사람들이 잘 모르지만 아울렛에서 구매하기 좋은 여자 여름 샌들 추천 BEST 3

 

 

오늘은 아웃렛에서 구매하기 좋은 여자 여름 샌들을 추천해드리려고 해요. 여름 샌들 같은 경우는 아무거나 구매하시면 한 해만 신으시고 다시 신지 못하는 일이 자주 발생하잖아요.

 

오늘 추천해 드릴 제품들은 모두 한 번 구매해 놓으면 오래 신을 수 있고, 디자인적으로도 질리지 않는 제품들이니 꼭 포스팅 보시고 도움 되시길 바랄게요. 참고로 사람마다 스타일이 다 다르기 때문에 세 가지 제품의 스타일도 겹치지 않게 준비해 봤습니다!

 

 

1. 아웃렛 여자 여름 샌들 추천 BEST 3

1) 마르니 퍼스벳 샌들
2) 토즈 더블 스트랩 샌들
3) 질샌더 패딩 샌들

 

 

2. 아울렛 여자 여름 샌들 자세히 알아보기

 

1) 마르니 퍼스벳 샌들

마르니 퍼스벳 샌들

 

 

첫 번째 제품은 마르니 퍼스벳 샌들이에요. 샌들의 소재는 카프스킨인 송아지 가죽이고요. 그래서 신으시면 부드러운 감촉을 느낄 수 있는 제품입니다. 이탈리아에서 직접 제조되고 있는데요. 이탈리아가 워낙 장인 정신으로 유명해서 품질 걱정 없이 오래 신으실 수 있는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퍼 디자인으로 사진과 같이 벨크로, 버클 조절이 가능해서 안정적으로 신으실 수 있는 제품이고요. 색상이 여러 가지로 출시되고 있는데, 색감이 하나같이 너무 이뻐서 개인의 취향에 따라 고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장시간 신으면 발바닥이 아프신 분들이 꽤 있으실 텐데, 풋베드 인솔이라고 인체학적으로 설계된 코르크 라텍스가 소재로 사용되기 때문에 편안하게 오랜 시간 부담 없이 신으실 수 있습니다. 참고로 백화점에서는 거의 100만 원에 육박하는 가격으로 그다지 가격이 착한 편이 아닌데 아웃렛에서 구매하시면 반값에 구매하실 수 있어요.

 

 

2) 토즈 더블 스트랩 샌들

토즈 더블 스트랩 샌들

 

두 번째 제품은 토즈 더블 스트랩 샌들입니다. 토즈는 이탈리아 수제 신발 브랜드인데요. 장인들이 고품질의 가죽을 이용해 제품을 만들기로 유명합니다. 토즈 더블 스트랩 샌들은 사진과 같이 가죽으로 된 갑피에 엠보싱 고무, 버클 스트랩, 자갈 밑창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토즈 신발들은 대체로 저렇게 버클이 큼지막하게 들어간 디자인이 많아서 토즈의 상징적인 의미가 있는 제품이기도 하고요. 버클은 그냥 장식용이 아니라 실제로 길이를 조절할 수 있는 버클이에요. 블랙 같은 경우 맨발에 신어도 이쁘지만 검정 양말과 신어도 굉장히 캐주얼하고 세련된 느낌을 낼 수 있습니다.

 

디자인이 유니섹슈얼한 디자인이기 때문에 실제로 커플 신발로 신는 분들도 많이 있는 제품이고요. 워낙 좋은 품질의 가죽으로 내구성이 좋고 내부는 패딩처리되어 발도 편안합니다. 인터넷상에는 정사이즈를 신으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반 사이즈 업해서 신으시는 것이 발에 맞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3) 질샌더 패딩 샌들

질샌더 패딩 샌들

 

마지막은 질샌더 패딩 샌들이에요. 사진과 같이 크로스오버된 독특한 디자인이 특징인 제품입니다. 질샌더가 독일 브랜드인데 추구하는 가치가 미니멀리즘을 추구해서 그런지 패딩 샌들 역시 심플하고 아기자기한 멋을 가지고 있어요.

 

소재는 램스킨이 사용되었고요. 밑창은 견고한 가죽으로 되어 있어요. 사진상으로만 봤을 때는 잘 벗겨질 것 같고 미끄러질 것 같은데, 실제로 착용해 보면 램스킨의 부드러움과 단단한 그립감을 느낄 수 있어서 웬만하면 미끄러지지 않고 굉장히 착용감이 좋아요.

 

색상도 여러 가지 출시되고 있는데요. 사진과 같이 귀여운 듯 하지만 시크한 매력이 있는 블랙 외에도 베이지 색상이 인기가 많아요. 발이 조금 커 보인다는 흠이 있기는 하지만 그만큼 귀여운 스타일을 연출하실 때 도움이 되는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사람들이 잘 모르지만 아웃렛에서 구매하기 좋은 여자 여름 샌들 추천 BEST 3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이번 여름 어떤 슬리퍼나 샌들로 이번 여름을 준비할지 고민되셨던 분들은 상기 제품들 중에 하나를 선택하셔도 전혀 후회하지 않으실 듯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