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앞두고 계신 분들은 어떤 브랜드를 선택해야 할지, 어떤 제품을 선택해야 할지 너무 많이 고민되시죠? 오늘은 결혼을 앞두고 예물 반지를 준비하시는 분들을 위해 브랜드 순위를 정리해드리려고 하는데요.
브랜드 순위와 함께 사람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티파니와 반클리프 앤 아펠도 비교해 드리겠습니다. 오늘 포스팅으로 결혼반지 때문에 스트레스받으셨던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 되시길 바랄게요! 그럼 시작해 보겠습니다.
1. 2025년 결혼반지 브랜드 순위 TOP 5
1) 티파니 앤 코
2) 까르띠에
3) 해리 윈스턴
4) 불가리
5) 반클리프 앤 아펠
2. 2025년 결혼 반지 브랜드 BEST 5 특징 총 정리
결혼반지를 보다 쉽게 고르시려면 각 브랜드가 어떤 스타일의 제품들을 가지고 있는지 살펴보면 도움이 되겠죠? 각 브랜드의 특징을 통해 저마다 어떤 색깔의 제품들을 가지고 있는지 설명해 드릴 테니 스펙트럼을 좁혀가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아요!
1) 티파니 앤 코
먼저 티파니 앤 코입니다. 티파니 앤 코는 미국에서 시작된 명품 주얼리 브랜드로 뒤에서 설명드릴 까르띠에와 세계 순위 1위를 다투고 있는 명품 주얼리 브랜드예요.
티파니 앤 코는 컬러 마케팅으로 뜬 기업이기도 한데요. 티파니 앤 코만의 티파니 블루라는 고유의 색상을 사용해 마케팅에도 활용하고, 사진과 같은 상자에 색상을 활용하면서 여성분들의 사랑을 많이 받고 있어요.
만약 결혼반지로 티파니 제품을 알아보고 계신다면 가장 많이 듣는 단어가 티파니 세팅일 텐데요. 티파니 세팅이란, 티파니 옐로 다이아몬드와 6개의 프롱이 다이아몬드를 고정시키는 형태를 말합니다. 이렇게 세팅하면 다이아몬드의 아름다움을 극대화할 수 있어요.
가격대가 너무 높으면 어떡하지 하고 고민하시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 티파니만큼 가격 스펙트럼이 넓은 곳도 찾기가 힘듭니다. 그 정도로 워낙 다양한 가격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예산에 맞춰 제품을 고르시기도 좋으실 거예요.
2) 까르띠에
2위를 차지한 브랜드는 바로 까르띠에입니다. 시계, 보석, 주얼리 분야에서 역사적으로 엄청난 영향을 끼쳐왔고, 현재도 세계 탑을 앞다투고 있는 브랜드죠. 특히 탱크 머스트라는 시계는 역사상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제품으로도 유명합니다. 이렇게 보석과 시계 두 분야에서 모두 탑급에 있는 브랜드는 까르띠에 밖에 없어요.
까르띠에는 특히 유명한 라인업들이 몇 가지 있는데요. 러브링, 판다 드 까르띠에, 트리니티 링, 클래쉬 더 까르띠에, 저스트 앵 끌루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라인업들이 즐비해 있습니다.
이 중에서도 프러포즈용 반지, 예물용 반지로 가장 인기가 많은 모델이 바로 사진 상에 나와 있는 러브링인데요. 반지를 둘러싸고 있는 자물쇠 모양의 디자인과 매끄러운 곡선의 유려함이 특징인 제품입니다.
러브링을 구매하시면 자물쇠 모양의 디자인과 함께 자물쇠에 맞는 열쇠를 주는데요. 자물쇠를 풀 수 있는 유일한 열쇠로, 러브링 자체가 불멸의 사랑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평생에 한 번뿐인 예물 반지에 의미까지 부여한다면 정말 좋은 선물이 될 수 있을 듯해요.
3) 해리 윈스턴
3위를 차지한 브랜드는 바로 해리 윈스턴이에요. 해리 윈스턴 역시 예물용 반지로 굉장히 유명한 브랜드인데요. 희한하게도 한국보다는 일본에서 인기가 더욱 많은 편이고요. 일본에서는 티파니 앤 코처럼 약간 예물 반지의 정석 같은 느낌을 가진 브랜드입니다.
해리 윈스턴 제품을 고르실 때 사람들이 가장 많이 고민하는 점이 몇 캐럿의 다이아몬드를 할지 선택하는 건데요. 아무래도 너무 과한 느낌보다는 심플하고 이쁜 디자인을 원하기 때문에 1캐럿이나 1.5캐럿을 가장 많이 하시는 것 같고요. 1.5캐럿이 보기에는 과해 보여도 실제로 착용해 보면 그렇게 과하지 않다는 점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해리 윈스턴 제품들은 대체로 마니아층들이 있을 정도로 이쁜 디자인도 많으니, 홈페이지에서 천천히 둘러보시면 반드시 원하시는 제품을 찾으실 거라 확신해요.
4) 불가리
4위를 차지한 브랜드는 바로 불가리입니다. 불가리는 향수부터 시작해서 시계, 가방, 선글라스 등 패션 아이템뿐만 아니라 주얼리 분야에서도 워낙 유명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이미 알고 계실 거라 생각합니다.
이탈리아 브랜드로 하이 퀄리티 제품들로 유명한데요. 그도 그럴 것이 이탈리아 장인들은 정말 품질과 소재를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이런 장인정신과 꼼꼼함에서 불가리의 좋은 제품들이 탄생하고 있어요.
주얼리도 마찬가지인데요. 주얼리는 세계 3대 주얼리 브랜드로 불릴 만큼 훌륭한 디자인과 퀄리티를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예물용 반지로도 굉장히 인기가 많고요.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사진과 같은 비제로원, 세르펜티, 디바스 드림, 카보숑 등이 있는데 가장 유명한 것은 콜로세움의 원형을 본떠 만들었다는 비제로원이고요. 저는 개인적으로는 비제로원이 두껍게 느껴져 아모르 링이나 메리미 링을 추천해 드립니다.
5) 반클리프 앤 아펠
마지막으로 추천해 드릴 5위를 차지한 브랜드는 바로 반클리프 앤 아펠이에요. 특유의 판타지스럽고 동화 속에 나올 것 같은 디자인으로 유명한 브랜드죠? 네 잎 클로버 모양의 알함브라 시리즈는 정말 전 세계적으로 굉장한 인기를 얻고 있는 모델이기도 합니다.
웨딩 반지로는 가장 많이 하시는 제품이 사진상에 나와 있는 로맨스나 에스텔인 것 같아요. 아무래도 다이아몬드 세팅 때문에 그렇습니다. 로맨스는 1캐럿을 많이 하는데 약 3,000만 원 정도에 맞추실 수 있고, 에스텔은 0.5캐럿을 많이 하는데 약 1,100만 원 정도에 맞추실 수 있어요. 두 가지 모두 스톤이 높게 배치되기 때문에 예물용 반지로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요.
두 가지의 차이점이라고 한다면 로맨스는 캐럿 주변으로 다이아몬드가 빼곡히 들어가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만약 가격대가 높아 나는 굳이 다이아몬드 세팅을 이렇게 많이 하고 싶지 않다 하시는 분들은 뚜쥬르나 땅드레망도 괜찮으니 추천해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많은 분들이 티파니 앤 코와 반클리프 앤 아펠 중에 어떤 브랜드를 할지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간략히 비교해 봤습니다.
* 티파니 앤 코
- 모던하면서 심플한 디자인이 많음
- 티파니 컬러의 상자로 선물하기 좋음
- 내구성이 좋고 두께 옵션도 많으며, 18K의 선택 폭이 넓음
- 가격 스펙트럼이 넓기 때문에 예산에 맞춰 고르기가 좋음
* 반클리프 앤 아펠
- 판타지와 자연, 동화 속을 모티브로 했기 때문에 모던한 것보다는 우아한 느낌이 강함
- 프랑스 특유의 파리지엥 감성과 럭셔리함이 공존함
- 라인이 매끄럽고 디테일하면서 정교하기 때문에 착용감이 좋다는 평이 많음
- 우아한 디자인이 많기 때문에 감성을 중요시하는 분들께 좋음
이상으로 예물반지 브랜드 순위 BEST 5와 티파니 앤 코, 그리고 반클리프 앤 아펠 비교에 대해서 간략히 알아보았는데요. 지금 한창 예물 반지를 알아보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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