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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의 모든 것

40대 50대 여성 입문하기도 좋고 엄마 선물용으로도 좋은 명품 가방 Best 5 추천

by 코코 라이프 2023. 10. 11.

명품 가방을 구매하는데 나이는 상관없지만 40, 50대 여성분들에게는 아무래도 젊고 세련된 가방보다는 단정하지만 고풍스럽고 럭셔리한 가방이 더 잘 어울리는 것은 사실인 듯 합니다. 고풍스럽고 럭셔리하면서도 단정한 가방을 40대, 50대 여성분들이 들고 있다면 풍겨지는 분위기가 확실히 다르다는 것이 느껴지는데요. 나이에서 오는 여유로움과 고풍스러운 가방이 조화를 이루면서 특유의 그 사람만의 고유한 분위기를 나타내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40대, 50대 여성 명품 가방에 대해서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평소에 명품을 잘 몰랐던 분들이 입문하기 좋은 명품백으로 다섯 가지를 추려봤으니,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실 듯한데요.

 

명품백에는 다양한 의상과 액세서리가 뒷받침되면서 더욱 그 진가를 발휘하기 마련입니다. 가방을 소개해 드리기 전에 기타 명품 제품들에 대해서도 함께 알려드리니 함께 보시면 더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1. 40~50대 여성 명품 가방 추천 Best 5

 

1) 루이뷔통 스피디 반둘리에 30

2) 구찌 재키 1961 미디엄 토트백

3) 에르메스 켈리백

4) 페레가모 트리폴리오 숄더백

5) 루이비통 쁘띠뜨 팔레

 

2. 40~50대 여성 명품 가방 추천 Best 5 자세히 알아보기

 

1) 루이비통 스피디 반둘리에 30

루이비통 스피디 반둘리에 30

- 첫 번째로 소개해 드릴 제품은 루이비통 스피디 반둘리에 30입니다. 이름이 다소 생소하게 느껴지실 수도 있는데요. 원래는 루이비통에 유명한 라입업 중 하나가 스피디인데, 스피디에서 약간 변형된 것이 스피디 반둘리에입니다. 뒤에 붙는 숫자가 의미하는 것은 사이즈인데요. 스피디 반둘리에 25, 30, 35 이렇게 사이즈별로 이름이 다르게 나옵니다.

- 루이비통은 어머님들 선물로도 많이 하시고 워낙 유명한 제품이다보니 첫 명품 가방으로 많이 선택하기도 합니다. 스피디 반둘리에에서도 알 수 있듯이 루이비통의 시그니처인 LV와 꽃 모양의 패턴이 루이비통만의 독보적인 존재감을 나타내주구요. 원래 여행용으로 나온 가방인만큼 수납력도 좋아 어머님들이 물건을 가지고 다니기도 좋습니다. 보통 젊은 분들은 간단한 짐만 챙겨 나가는 경우가 많지만 40,50대 여성분들은 이것저것 챙길게 많기도 하잖아요? 그런면에서 수납력은 정말 좋은 가방입니다. 캔버스 소재로 되어 있기 때문에 이물질이나 스크레치에도 강한 편이구요. 무엇보다 가방의 형태가 잘 찌그러지지 않아서 활용도가 좋습니다. 일상용으로 마구 들고 다녀도 좋고 여행용으로도 가지고 다니기 좋은 루이비통 스피디 반둘리에입니다.

 

2) 구찌 재키 1961 미디엄 토트백

구찌 재키 1961 미디엄 토트백

- 두 번째로 소개해 드릴 제품은 구찌 재키 1961 미디엄 토트백입니다. 중후하면서도 고풍스러운 느낌을 나타내는 미디엄 토트백인데요. 구찌의 시그니처 문양과 삼색 스트라이프가 인상적인 미디엄 토트백 입니다. 구찌의 대표적인 라인인 오피디아 라인과 홀스빗 라인이 가장 인기가 많은데요. 둘은 취향에 따라 다르지만 40~50대 여성분들이 들고 다니기에는 오피디아 라인이 더욱 매력적이라 생각합니다.

- 구찌 재키는 가방을 여닫는 열쇠고리도 하나의 포인트라고 생각되는데요. 금장으로 장식된 버튼 부분을 손으로 꾹 누르면 가방이 열리고 고리를 다시 끝까지 밀어 넣으면 잠기는 형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토트백 혹은 탑핸들로 많이 들고 다니시지만 크로스백으로도 맬 수 있게 끈이 세트로 들어 있어 다양한 스타일링을 연출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가방을 자세히 보시면 사각형 모양이 아닌 사다리꼴 모양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물건을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이 꽤 넓은 편이어서 보부상들에게도 가지고 다니기 좋은 토트백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3) 에르메스 켈리백

에르메스 켈리백

- 세 번째로 살펴볼 제품은 에르메스 켈리백입니다. 에르메스는 명품계의 명품이라 불리는 아주 유명한 브랜드죠? 켈리백은 그중에서도 에르메스를 대표하는 가방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켈리백은 1930년 에밀 에르메스, 1951년 로베르 뒤마에 의해 처음 탄생한 가방으로 그 역사와 전통도 상당히 오래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켈리백이라는 이름이 붙은 이유는 1950년대 후반 스타에서 모나코 왕비가 된 그레이스 켈리가 임신으로 인해 볼록해진 배를 가리기 위해 가방을 앞으로 두고 사진을 찍었는데, 이때부터 켈리백이라 명명되었고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 에르메스 켈리백은 사실 꼭 중년의 여성분들이 들고 다니지 않더라도 연령층에 상관없이 이쁘게 가지고 다닐 수 있는 가방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사진에서 보시는 것과 같이 다양한 색상과 사이즈로 출시되고 있습니다. 에르메스의 시그니처라고 할 수 있는 여닫이 부분과 독특하고 이쁜 색감으로 연령층에 상관없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방입니다. 여성스러운 디자인과 색감에 브리프케이스와 같은 디자인의 결합으로 포멀룩, 일상룩 어디에도 잘 어울리는 가방이며 특히 중년 여성분들이 들었을 때 상당히 고급지고 럭셔리한 느낌이 듭니다. 유일한 단점은 에르메스에 구매 실적이 쌓여있지 않으면 구매하기가 조금 까다로울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4) 페레가모 트리폴리오 숄더백

페레가모 트리폴리오 숄더백

- 네 번째로 소개해 드릴 제품은 페레가모 트리폴리오 숄더백입니다. 페레가모 역시 굉장히 유명한 명품 브랜드로 특히나 할리우드 스타나 셀럽들에게도 인기가 아주 많은 브랜드인데요. 살바토레 페라가모에 의해 탄생한 페레가모는 고품질의 소재와 정교한 수작업으로 유명합니다. 특히 대표적이고 시그니처 로고인 간치니가 유명한데요. 트리폴리오 숄더백 중앙에도 골드 간치니 클로저로 디자인해서 럭셔리함을 더했습니다.

 

- 트리폴리오 숄더백은 가방 가죽 자체가 워낙 매끄러우면서도 럭셔리하고, 디자인 역시 세련되어 40~50대 여성분들이 가지고 다녔을 때 특유의 느껴지는 독보적인 분위기가 있습니다. 매트 카프스킨이 가방을 더욱 고급지게 만들어주고 기하학적인 디자인이 통상적인 기타 평범한 가방들과는 다르게 차별화된 포인트를 주는 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5) 루이뷔통 쁘띠뜨 팔레

루이비통 쁘띠뜨 팔레

- 마지막으로 소개해 드릴 제품은 루이비통의 쁘띠뜨 팔레입니다. 역시나 어머님들 선물용으로는 엄청난 인기를 자랑하는 모델인데요. 루이비통의 모노그램 시그니처 장식이 매력적인 가방입니다. 특히 중앙에 자물쇠 모양의 골드톤 금속 디테일이 포인트를 주는 가방인데요. 캔버스 소재, 앙프렝뜨 블랙 소재, 앙프렝뜨 투컬러 소재로 다양한 라인업의 소재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어머님들의 취향껏 고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사진상에서 보시는 쁘띠뜨 팔레는 모노그램 코팅 캔버스이고요. 내부를 열어보면 텍스타일 안감으로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내부도 가지고 있습니다. 천연 카우하이드 가죽 트리밍으로 어머님들이 가지고 다니기에 너무 좋은 분위기와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토트백, 크로스백 모두 연출이 가능한데 아무래도 토트백으로 드는 게 더 세련되고 우아한 느낌이 듭니다. 얼핏 보면 루이비통의 평범한 가방처럼 밋밋할 수 있는 부분을 러기지 택을 추가하면서 포인트를 주어 더욱 세련되게 만든 가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40대, 50대 여성분들이 입문하기 좋고 어머님들 선물용으로도 인기가 많은 명품백 다섯 가지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제가 포스팅에서 소개해 드린 제품들은 실제로 많이 구매하시기도 하고 인기도 많으면서 입문하기 부담스럽지 않은 가방들이에요. 만약 40, 50대 여성분들이 명품백을 고르고 계시거나 자녀분들이 어머님 선물용으로 가방을 고르고 계신다면 위 다섯가지 중 하나를 픽하셔도 정말 좋을 듯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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