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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의 모든 것

가을, 겨울에 들고 다니기 좋은 명품 미니백 Best 5

by 코코 라이프 2023. 10. 6.

요새 트렌드는 명품백들이 점점 소형화되는 추세인데요. 가방이 단지 가방의 역할만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잡으면서 외출 시 들고 나가기 편한 미니백이 점점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오늘은 가을, 겨울철들고 다니기 좋은 미니백에 대해서 포스팅하려고 하는데요. 휴대하기도 좋고 나만의 패션을 완성시켜 줄 명품 미니백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1. 가을, 겨울에 들기 좋은 명품 미니백 Best 5

 

1) 샤넬 체인 미니백

2) 루이비통 나노 스피디

3) 셀린느 트리오페 수아 클러치

4) 펜디 바게트 폰 파우치

5) 구찌 홀스빗 1955 미니백

2. 가을, 겨울에 들기 좋은 명품 미니백 Best 5 자세히 알아보기

 

1) 샤넬 체인 미니백

샤넬 체인 미니백

- 첫 번째로 살펴볼 제품은 바로 샤넬의 체인 미니백입니다. 샤넬이야 국내에서 워낙 가방에 있어서는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데요. 샤넬 제품은 구매하고 난 후에 까멜리아 쇼핑백을 받으면 개봉하기도 전에 기분이 좋아지는 샤넬백인데요. 우선 이 제품은 램스킨에 골드 메탈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램스킨은 말 그래도 1년이 안 된 양의 가죽으로 만든 소재로 아주 얇지만 부드러운 촉감을 가지고 있어 그립감이 상당히 좋고 무게도 가벼워 편하게 들고 다니기 좋습니다.

- 특히 샤넬을 떠올리면 느껴지는 고풍스럽고 클래식함에 세련미까지 갖추고 있는 느낌을 받고 싶다면 안성맞춤인 미니백입니다. 영롱하고도 반들반들한 블랙 가죽에 샤넬 금장 로고를 장식하고 블랙과 골드가 섞인 체인을 더해주면서 샤넬만의 독보적인 럭셔리함을 지니고 있다고 볼 수 있는데요. 사이즈는 평소 가지고 다니는 소지품이 별로 없고 립스틱이나 카드 정도만 휴대하신다면 충분한 사이즈와 활용도를 지니고 있습니다. 프리하게 집 앞이나 마실용, 모임용으로 간단히 들고나가기 좋은 외출용 미니백입니다.

 

2) 루이비통 나노 스피디

루이비통 나노 스피디

- 두 번째로 살펴볼 제품은 루이비통의 나노 스피디입니다. 우선 가방의 외부에는 루이비통을 상징하는 꽃모양과 XL이 패터닝 되어 있어 한눈에 루이뷔통 가방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 미니백이고요. 코팅 캔버스와 카프스킨 트리밍 소재로 제작되었기 때문에 뛰어난 내구성을 지니고 있어 오랫동안 들고 다니기 좋은 미니백입니다. 내구성이 정말 좋아 한 번 구매해 놓고 정말 오랜 기간동안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 이 가방은 1930년대 탄생한 디자인으로 지금까지 꾸준히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스테디셀러인데요. 클래식하면서도 고풍스러운 특유의 느낌 때문에 타임리스한 디자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고 유행도 타지 않습니다. 가방 자체가 둥글둥글한 형태와 부드러운 곡선이 특징인데 탑핸들, 긴 숄더 스트랩을 함께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것도 하나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미니백인데도 불구하고 사이즈가 그 안에서 또 세 가지로 나누어지기 때문에 나만의 취향과 핏에 맞게 제품을 고를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3) 셀린느 트리오페 수아 클러치

셀린느 트리오페 수아 클러치

- 세 번째로 살펴볼 제품은 바로 셀린느의 트리오페 수아 클러치인데요. 한 눈에 봐도 셀린느 제품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 셀린느의 상징이자 대표적인 시그니처인 금장 트리오페가 중앙에 박혀 있는 클러치입니다. 외부 가죽은 샤이니 카프스킨으로 가죽결이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고요. 안감은 램스킨으로 되어 있어 부드럽고 안락한 느낌을 주는 미니백입니다. 

 

- 가방 자체에 각이 잡혀 있기 때문에 소지품을 적게 넣더라도 가방의 형태를 잘 유지해 준다는 점이 장점이고요. 메인 수납공간 1개, 내부 플랫 포켓 1개로 미니백인데도 불구하고 공간 활용도도 좋은 편입니다. 미니백이기 때문에 사이즈는 작지만 폭은 살짝 넓은 편이기 때문에 어깨에 걸쳤을 때 라인을 잘 살려주는 가방이고, 캐주얼한 차림이나 포멀 한 복장 등 어떠한 의상에도 잘 어울리는 고급스러운 미니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셀린느의 여느 제품들과 같이 블랙에 골드가 조화를 이루면서 셀린느만의 럭셔리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발산하는 미니 클러치입니다.

 

4) 펜디 바게트 폰 파우치

펜디 바게트 폰 파우치

- 네 번째로 살펴볼 제품은 펜디의 바게트 폰 파우치입니다. 펜디 가방에 왠 바게트라는 이름이 붙었는지 궁금해하실 분들이 계실 것 같은데요. 1997년 처음으로 발표된 바게트 가방은 이 가방이 빵꾸러미를 연상하는 듯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 펜디의 바게트 가방은 디자이너인 Lagerfeld와 Silvia Venturini Fendi에 의해 디자인되었고, 세계적으로도 인기가 많은 가방이기도 합니다. 출시될 때마다 다양한 디자인과 색상으로 탄생하기 때문에 전세계 많은 사람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 펜디 바게트 폰 파우치는 앞면에 플랩과 FF 자석 버튼 잠금 장치로 되어 있는데요. 스몰 핸들로 길이 조절 및 탈부착이 가능한 숄더 스트랩이 있어 다양한 스타일링을 연출하는데 좋습니다. 패브릭 소재로 빈티지 골드 마감의 메탈 액세서리가 포인트를 주기 때문에 일상룩에 포인트를 주고 싶은 분들께도 좋은 미니백입니다. 워낙 고풍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느낌의 가방이기 때문에 연령층에 상관없이 이쁘게 들고 다닐 수 있는 미니백이고요. 슬라이딩 체인 숄더 스트랩으로 손에 들고 다니기도 편해 가벼운 외출용으로는 제격인 미니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패턴 자체가 눈에 띄어서 착장 포인트로 활용하기가 너무 좋습니다.

 

5) 구찌 홀스빗 1955 미니백

구찌 홀스빗 1955 미니백

- 마지막으로 살펴볼 제품은 구찌 홀스빗 1955 미니백입니다. 구찌 홀스빗이야 워낙 유명하죠? 뒤에 1955라는 숫자가 붙은 이유는 1955년 처음으로 출시되었기 때문인데요. 승마계에서 영감을 받은 더블링 디자인의 홀스빗은 1953년 처음으로 시작되었지만 출시는 2년 후인 1955년에 출시되면서 홀스빗 1955라는 명칭이 붙었습니다. 워낙 역사가 깊고 전통이 있는 가방으로 구찌의 아이코닉한 대표 가방이기도 합니다.

 

- 해당 미니백을 구매하면 두 가지 종류의 스트랩을 주는데요. 하나는 첫 번째 사진에서 보시는 것과 같은 그린에 중앙 레드가 가로지르는 색상의 스트랩, 다른 하나는 갈색 스트랩입니다. 그 날의 분위기와 의상에 따라 스트랩을 고를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요. 가방 외부에는 구찌의 시그니처 패턴이 새겨져 있기 때문에 포인트를 주기 좋습니다. 특유의 가죽 소재로 유행을 타지 않는 타임리스한 디자인과 색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사계절 내내 들고 다니기 좋은 미니백입니다.

 

이상으로 가을, 겨울에 들고 다니기 좋은 명품 미니백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올 가을 나만의 명품 미니백으로 패션을 완성시켜보시는 것을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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