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신상 명품 가방 명품 브랜드 순위별 신상품 정리해보기

이제 슬슬 여름이 지나고 가을로 접어들면서 각 명품 브랜드마다 가을/겨울 컬렉션과 신상품 준비로 한창 바쁜 시기인데요. 평소 명품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어떤 제품들이 새로 나왔는지 많이 궁금해하실 것 같습니다. 

 

오늘은 명품 브랜드 순위별로 새로운 신상품은 어떤 것이 나왔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순위는 국내에서 사람들이 가장 선호하는 명품 브랜드 순위입니다.

 

시작하기에 앞서 이 포스팅을 보시는 분들은 평소 명품에 관심이 많으실 거라 생각됩니다. 아래 포스팅들도 명품에 대해 정리해 놓았던 포스팅이니 함께 보시면 더 재밌게 즐기실 수 있을 듯합니다.

그럼 바로 시작해 보겠습니다.

 

1. 명품 브랜드 가방 신제품

1) 루이뷔통 온 더고 이스트 웨스트

2) 셀린느 미디엄 아니타백

3) 샤넬 클래식 플랩백

4) 디올 북토트 미디엄 백

5) 프라다 아르케 가죽 숄더백

 

 

2. 명품 브랜드 가방 신제품 자세히 알아보기

 

1) 루이비통 온더고 이스트 웨스트

루이비통 온더고 이스트 웨스트

- 첫 번째로 소개해 드릴 제품은 루이뷔통 온더고 이스트 웨스트 입니다. 루이비통 특유의 모노그램이 돋보이는 신제품인데요. 가방만 얼핏 보면 루이비통 기존 스타일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 같지만 스트랩이 붙으면서 완전히 새롭게 재해석된 가방입니다.

 

- 가을, 겨울 시즌을 맞아 메종에서 새로운 이스트 웨스트 스타일로 재해석한 가방으로 자이언트 모노그램과 모노그램 리버스 캔버스 소재의 조화로 루이비통만의 존재감을 나타내주고 있는 가방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토론 핸들과 탈부착이 가능한 베이지색 스트랩이 상당히 매력적인 제품입니다.

- 텍스타일 소재와 레드 색상의 안감으로 내부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고 대형 메인 지퍼형 수납공간과 외부의 플랫 수납공간이 2개, 내부 플랫 포켓 1개가 설계되어 있어 공간 활용도도 좋은 가방입니다. 특히 스트랩이 있을 때와 없을 때의 이미지가 상당히 많이 차이가 나는데 스트랩이 없으면 고풍스러운 루이비통만의 느낌을, 스트랩을 장착했을 때는 보다 캐주얼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는 가방으로 여러 가지 다양한 패션에 스타일링하기 좋은 가방입니다. 가격은 한화로 약 380만 원 정도입니다. 

 

2) 셀린느 미디엄 아니타백

셀린느 미디엄 아니타백

- 두 번째로 소개해 드릴 제품은 셀린느의 미디엄 아니타백입니다. 셀린느는 특유의 트리옹프 로고와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인 브랜드죠? 셀린느의 특징답게 이번 신제품도 상당히 세련되고 고급스럽지만 절제미가 있는 스타일로 출시되었습니다.

 

- 스웨이드 카프스킨의 소재로 럭셔리함을 한층 더했고 백을 조였다 풀 수 있는 가죽 벨트도 이 가방의 매력 포인트라고 할 수 있는데요. 올 블랙에 깔끔한 골드메탈톤을 다양한 곳에 적용하면서 럭셔리함을 더했습니다.

- 메인 수납공간은 공간이 넉넉해서 웬만한 개인 소지품은 모두 들어갈 수 있고, 사진에서 보시는 것과 같이 내부에 지퍼로 된 별도의 수납공간이 있어 중요한 물품을 따로 보관할 수 있습니다. 이 가방의 가장 키 포인트는 바로 금장으로 된 셀린느 자물쇠 모양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클로쉐 클레(Cloche Cle)를 이용하여 셀린느 아니타 백만의 매력 포인트를 더했습니다. 참고로 클로쉐 클레는 열쇠고리나 키 체인을 의미하는데요. 클로쉐 클레를 통해 셀린느만의 럭셔리하고 깔끔한 매력을 엿볼 수 있습니다. 가격은 한화로 약 690만 원입니다.

 

3) 샤넬 클래식 플랩백

샤넬 클래식 플랩백

- 세 번째로 소개해 드릴 제품은 샤넬의 클래식 플랩백입니다. 한국인의 샤넬 사랑은 정말 대단할 정도로 국내에서 샤넬백 인기가 엄청난데요. 원래 클래식이 가장 아름답다는 말이 있는데, 이 말을 증명하는 듯 굉장히 럭셔리하고 이쁘게 출시된 샤넬 클래식 플랩백입니다. 이번 신상품은 울 트위드에 실버톤 메탈을 적용하면서 샤넬만의 고풍스럽고 럭셔리한 느낌을 잘 표현한 가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특히나 이번 신상품은 샤넬의 디자인 크리에이터 수장인 버지니 비아르에 의해 탄생한 작품이라 더 의미가 깊은데요. 버지니 비아르는 현재 샤넬의 디자인이나 새로운 제품의 탄생을 모두 관여하고 이끈다고 볼 수 있을 정도로 샤넬의 디자인 수장이자 핵심적인 인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 가을, 겨울 컬렉션 제품들 역시 상당수가 버지니 비아르의 손을 거쳐 탄생했습니다.

 

- 샤넬의 플랩백 라인 자체가 워낙 샤넬에서 아이코닉하고 간결하고 우아한 디자인으로 사랑받고 있기 때문에 신제품 역시 인기가 상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외부는 울 트위드로 우아하고 따뜻한 이미지라면 내부는 고급 블랙 가죽의 매끈한 소재로 럭셔리하고 시크한 매력을 뽐내는 플랩백입니다. 개인 소지품을 넣기에 충분한 공간이며 고풍스럽지만 시크하고 럭셔리한 느낌을 자아내는 핸드백입니다.

 

4) 디올 북토트 미디엄 백

디올 북토트 미디엄 백

- 네 번째로 소개해 드릴 제품은 디올 북토트 미디엄 백입니다. 디올 북토트백 라인은 디올 라인업 중 워낙 유명한데요. 디올 북토트(Book Tote) 백은 2018년 미국의 패션 디자이너인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Maria Grazia Chiuri)가 크리에이터로 취임한 이후 처음으로 소개가 되었고, 그때부터 지금까지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는 가방 라인업입니다.

 

- 이번에 출시된 신상품은 가을, 겨울 컬렉션에 걸맞은 소재와 디자인으로 출시되었는데요. 흰 눈을 연상시키는 듯한 뽀송뽀송한 까나쥬 모티브의 아이스 컬러 시어링 소재로 제작되어 쌀쌀한 날씨에 들고 다니기 좋은 디자인으로 출시되었습니다. 핸드백이나 숄더백으로 스타일링할 수 있어 재킷이나 점퍼, 패딩 등과 함께 코디하기 좋고요. 데일리 소지품은 충분히 들어갈 수 있는 넉넉한 공간감도 특징입니다. 한겨울에 들고 다니면 정말 좋은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가방입니다.

 

5) 프라다 아르케 가죽 숄더백

프라다 아르케 가죽 숄더백

- 마지막으로 소개해 드릴 제품은 프라다 아르케 가죽 숄더백입니다. 프라다는 고급소재와 혁신적인 디자인, 다채로운 컬러감으로 유명한데요. 이번에 새로 나온 프라다 아르케 가죽 숄더백 역시 깔끔하고 단정한 화이트톤에 반달모양의 특이한 디자인으로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습니다.

 

- 프라다만의 세련된 느낌과 함께 모던한 가방으로 개인 소지품이 충분히 들어갈 정도의 공간감을 가지고 있고요. 내부 역시 나파 가죽으로 이루어져 있어 고급스러운 느낌을 전달해 줍니다. 반달 모양의 특이한 디자인으로 활용도가 높은데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어깨에 걸칠 수도 있고 손으로 들고 다니기도 좋은 핸드백입니다. 전면에는 프라다만의 존재감을 알리는 에나멜 메탈 트라이앵글 로고로 매력 포인트를 더했습니다. 가격은 한화로 약 315 만원입니다.

 

이상으로 2023년 9월 기준으로 각 명품 브랜드마다 신상품이 어떤 것이 나왔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았는데요. 확실히 가을이 다가오면서 쌀쌀한 날씨에 맞는 디자인과 색상이 주를 이루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도 더욱 최신 정보와 알찬 정보로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