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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의 모든 것

2023 신상 명품 가방 총 정리 Best 5 - 1

by 코코 라이프 2023. 9. 3.

2023년 신상 명품 가방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아마 평소에 가방이나 명품 브랜드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이라면 궁금해하실 것 같은데요. 오늘은 신상 명품 가방 Best 5에 대해서 총 정리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2023년도 이제 곧 가을로 접어드는 만큼 가을, 겨울 컬렉션 신상 가방들만 정리해 놓았으니, 필요하신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시작하기 전에 이 포스팅을 보시는 분들은 명품이나 가방에 관심이 많으실 것 같아요. 그래서 함께 보시면 더 재밌게 보실만한 포스팅도 아래에 공유해 드렸으니, 같이 보시면 더 재밌게 즐기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럼 시작해보겠습니다.

 

1. 가을/겨울 컬렉션 신상명품백

 

1) 샤넬 호보백

2) 디올 레이디스백

3) 구찌 홀스빗 핸드백

4) 프라다 두블레 사피아노 가죽 스몰백

5) 루이뷔통 - 스피디 반둘리에 25 / 도핀 / 월릿 온 체인 릴리

 

2. 가을/겨울 컬렉션 신상명품백 자세히 알아보기

 

1) 샤넬 호보백

샤넬 호보백

- 첫 번째로 소개해 드릴 브랜드와 제품은 샤넬 호보백입니다. 샤넬은 전설적인 디자이너 코코 샤넬에 의해 창립된 명품 브랜드죠? 샤넬백은 전 세계를 막론하고 국내에서도 굉장히 인기가 많은 명품가방인데요. 샤넬의 특징은 전통적이고 고풍스러운 이미지를 가지고 있지만 그 속에 세련됨이 공존하고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샤넬에는 예로부터 전설적인 디자이너인 칼 라거펠트가 샤넬의 디자인을 주도해 왔습니다. 사진은 그의 후계자로 지목받아 현재 샤넬의 미래를 이끌어가고 있는 버지니 비아르(Virginie Viard)가 새로 선보인 신상품들입니다. 버지니 비아르는 현재 샤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의 수장으로서 샤넬의 새로운 아이디어와 디자인을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과거에 칼 라거펠트가 주도하던 샤넬을 현재는 후계자인 버지니 비아르가 주도하고 있는 셈입니다.

 

 

 

 

 

- 샤넬에는 플랩백, 호보백, 쇼핑백, 백팩, 이브닝백 등 다양한 라인업이 있지만 호보백은 그중에서도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라인업입니다. 호보백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간략히 설명드리면 호보백은 패션용어입니다. 가방 중에서 쇼퍼백처럼 큼지막한 수납공간을 가지고 있고 가방이 뻣뻣하지 않고 유연한 패브릭으로 만들어져 걸쳤을 때 축 늘어지는 듯한 느낌을 주는 가방을 의미합니다.

 

- 이번 신상품은 이러한 호보백의 특징을 잘 살린 가방들이 출시되었는데요. 램스킨으로 부드러운 재질에 윤기가 나면서 유연해서 개인물품을 소지하고 간편하게 들고 다니기 좋습니다. 특히 색상도 다양하게 출시되어 이쁜 색상도 많이 나와있고요. 맨 오른쪽 사진처럼 벨벳 소재로 만든 호보백도 출시되어 가을, 겨울 쌀쌀한 날씨에 들고 다니기 굉장히 좋은 타입으로 출시되었습니다. 중앙에 금장으로 된 샤넬 특유의 CC로고 역시 이번 신상 샤넬 호보백의 매력 포인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2) 디올 레이디스백

디올 레이디스백

- 다음으로 소개해 드릴 제품은 디올 레이디스백입니다. 디올은 프랑스의 전설적인 디자이너 크리스천 디올에 의해 탄생한 브랜드죠? 현재 가방뿐만 아니라 패션의 전반적인 분야에서 모두 인기가 엄청난 브랜드입니다. 디올 레이디스백은 특히 그 특유의 여성스러운 디자인과 미니멀하고 심플한 구조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데요. 최근 디올은 사진상의 신제품과 같이 금색으로 된 약어를 넣던지 특유의 패턴으로 로고를 넣는 등의 방식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 디올 레이디스백은 보통 까나쥬 페블이라는 가죽으로 만들어지는데요. 이 가죽은 사진에서 보시는 것과 같이 독특한 질감을 가지고 있고 부드럽고 유연성이 좋아 디올 레이디스백 특유의 분위기를 만들어냅니다. 이번에 새로 출시된 레이디백도 세련되고 고급스러우면서도 디올만의 모던함이 묻어나는 스타일과 재질로 출시되었고요. 디올을 상징하는 알파벳 D와 R이 금장 고리로 한쪽 손잡이에 연결되어 있어 가방을 화려하고 세련되게 장식해 줍니다.

 

 

 

 

- 핸드백이나 크로스백으로 연출이 가능하고 유행을 타지 않아 사계절 내내 들고 다니기도 좋습니다. 특히 디올 레이디스백은 타임리스 디자인이기 때문에 한 번 구매해 놓으면 평생 간직하면서 들고 다닐 수 있고, 어느 옷에나 잘 어울려 데일리로 들고 다니기에도 굉장히 좋습니다.

 

3) 구찌 홀스빗 핸드백

구찌 홀스빗 핸드백

- 다음으로 소개해 드릴 제품은 구찌 홀스빗 핸드백입니다. 구찌는 이탈리아에서 탄생한 명품 브랜드로 한동안 형제끼리 싸우면서 브랜드 이미지가 크게 실추되기도 했었는데요. 이후 미국 태생인 톰 포드와 경영을 전문으로 맡은 도미니크 데졸레 구찌 회장이 크게 역할하면서 현재 많은 분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명품 브랜드입니다.

 

- 구찌 홀스빗은 구찌 라인업 중에 가장 대표적인 라인업 중 하나인데요. 창립자인 구치오 구찌의 아들인 아우렐리오 구찌가 말 수레의 고리로 사용하기 위해 고안되었으나, 해당 디자인을 패션에 적용하면서 빠르게 인기가 상승했습니다. 이후 홀스빗은 구찌의 대표적인 상징 중 하나가 되었는데요.

 

- 원래 가장 인기가 많은 홀스빗의 색은 사진의 맨 첫 번째에 있는 핸드백입니다. 구찌의 아이코닉한 로고에 초록색과 빨간색의 스트라이프가 포인트가 되어 구찌만의 매력을 발산하는 가방인데요. 이번 신제품으로는 오리지널 색상 외에도 사진처럼 블랙, 레드, 팔라듐 톤 메탈 등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되었습니다. 전통적이고 오리지널인 구찌만의 스타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다채로운 컬러와 텍스처로 재탄생한 가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매번 그랬듯이 이번 신상품 역시 인기가 상당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4) 프라다 두블레 사피아노 가죽 스몰백

프라다 두블레 사피아노 가죽 스몰백

- 다음으로 소개해 드릴 제품은 프라다 두블레 사피아노 가죽 스몰백입니다. 프라다는 이탈리아에서 전문 가죽 제조업으로 사업을 시작했지만 현재는 대표적인 명품 브랜드 중 하나로 자리 잡고 있는데요. 유명한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를 통해 사람들에게 더욱더 관심을 받은 명품 브랜드이기도 합니다.

 

- 프라다의 사피아노 가죽 스몰백은 사피아노라는 재질로 만들어진 프라다의 대표 라인업 중 하나인데요. 사피아노 가공 기술은 프라다만의 고유하고 독창적인 기술로 가방을 굉장히 단단하고 내구성 있게 만들며 특유의 재질로 가방이 고급스러워 보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사피아노 가방들은 색상은 굉장히 다채롭지만 하나같이 고급지다는 느낌이 드는데요.

 

- 이번에 새로 나온 프라다 두블레 사피아노 가죽 스몰백 역시 색감이나 질감만 보아도 굉장히 세련되고 고급스럽다는 느낌이 듭니다. 사피아노 꾸이르 가죽으로 제작된 두 개의 핸들과 탈부착이 가능한 스트랩, 내부의 플랫 포켓과 나파 가죽 라이닝으로 이루어진 프라다 고유의 로고가 매력 포인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을, 겨울철 정말 딱 어울릴만한 색상으로 내구성도 좋고 유행도 타지 않는 가방입니다. 참고로 사피아노 가방은 정말 이쁜 색상이 많아서 사람들에게 굉장히 인기가 높은 가방이고, 본인의 취향대로 색상을 고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5) 루이뷔통 - 스피디 반둘리에 25 / 도핀 / 월릿 온 체인 릴리

루이비통 - 스피디 반둘리에 25 / 도핀 / 월릿 온 체인 릴리

- 마지막으로 소개해 드릴 브랜드는 루이뷔통인데요. 이번에 새로나온 상품들은 사진 순서대로 스피디 반둘리에 25, 도핀, 월릿 온 체인 릴리 등이 있습니다. 루이비통은 수입 브랜드 중에서 가장 높은 판매와 인기를 구사하고 있는데요. 전세계적으로 루이비통 마니아층이 따로 존재할 뿐만 아니라 150년의 긴 역사와 전통으로 국내에서도 굉장히 인기가 많은 브랜드입니다.

 

- 루이비통에도 역시 이번에 새로 가을, 겨울 컬렉션으로 신상품이 나왔습니다. 가장 왼쪽에 스피디 반둘리에 25부터 살펴보면 그레인 모노그램 앙프렝뜨 가죽 소재인데요. 섬세하게 양각 처리한 자이언트 모노그램이 가장 큰 매력 포인트라고 할 수 있는 상당히 컴팩트한 디자인의 핸드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탈착형 가죽 스트랩으로 숄더백, 크로스백 모두 연출이 가능한 가방인데요. 평소에 와인색상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가을, 겨울 잘 들고 다닐 수 있는 핸드백이고 내부 공간이 꽤 넓은 편이어서 개인 물건 소지가 용이한 가방을 찾으시는 분들께 안성맞춤인 핸드백입니다.

- 다음은 도핀인데요. 한눈에 봐도 굉장히 독특한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빈티지스러우면서도 상당히 세련된 디자인인데요. 독특한 사다리꼴 모양과 카우하이드 가죽 소재 트리밍, 자석형 LV락 등으로 매력 포인트를 뽐내는 가방입니다. 특히 이 제품은 외관도 상당히 세련되었지만 내부를 열면 마이크로 파이버 안감으로 고급지고 럭셔리한 느낌이 드는 가방입니다. 색상이나 재질 자체가 유행을 타지 않는 타임리스 디자인이고 연령층에 상관없이, 또 어느 옷에도 잘 어울리는 가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마지막으로는 월릿 온 체인 릴리입니다. 캔버스 소재의 가장 루이비통 다운 스타일의 핸드백인데요. 사이즈는 작지만 개인용품을 충분히 보관할 수 있는 공간 정도는 되기 때문에 데일리로 부담없이 들고 다니기 좋은 백입니다. 레트로 감성을 은은하게 자아내면서도 루이비통 시그니처가 새겨진 골드 색상의 명판이 매력 포인트가 되는 핸드백인데요. 체인이 달려 있어 체인의 다양한 활용을 통해 여러 가지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어 활용도도 좋고 실용성도 좋은 핸드백입니다.

 

이상으로 2023년 가을, 겨울 컬렉션으로 나온 명품 가방들의 브랜드와 제품들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다음편에서도 다양한 명품 브랜드와 제품들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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