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비 올 때 캐주얼하게 신고 다니기 좋고 코디하기도 좋은 남자 레인 부츠 장화 추천 BEST 5

 

옛날에는 장마철에 여성분들이 주로 레인부츠를 신으셨다면, 요새는 남성분들도 패션 아이템으로 많이 활용하시는 것 같습니다. 장화 한 개만 잘 신어도 장마철 정말 멋진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어 좋은데요. 오늘은 비 올 때 캐주얼하게 신고 다니기 좋은 남자 장화를 추천해 드리려고 합니다. 평소 관심이 있으셨던 분들께 많은 도움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1. 비 올 때 신기 좋은 남자 장화 추천 BEST 5

1) 헌터 - 오리지널 플레이 숏 레인부츠 (발타메리블루)
2) 팀버랜드 - 프리미엄 옐로우 워터프루프 워커부츠
3) 보그스 - 클래식 고방수 부츠
4) 소렐 - BUXTON LITE 레이스 플러스 부츠
5) 락피쉬웨더웨어 - 헤이든 부츠

2. 비 올 때 신기 좋은 남자 장화 추천 BEST 5 총정리

 

 

 

 

1) 헌터 - 오리지널 플레이 숏 레인부츠 (발타메리블루) 신상품

헌터 - 오리지널 플레이 숏 레인부츠 (발타메리블루)

 

첫 번째로 소개해 드릴 제품은 헌터 제품입니다. 헌터는 여성분들에게도 굉장히 인기가 많은 브랜드로 장마철만 되면 검색어 순위에 늘 이름을 올리기도 하고 품절대란을 일으키기도 하는 명실상부한 장화의 명가인데요. 1856년 설립된 영국 레인 부츠 전문 브랜드로 지금까지도 그 역사를 함께 하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제품은 이번에 나온 신상품입니다. 원래 인기가 많았던 오리지널 숏 레인부츠에 플레이라는 단어가 붙었는데요. 오리지널과의 차이점은 바로 앞코 디자인입니다. 앞코가 보다 둥그스름하게 바뀌면서 어떤 하의와도 정말 잘 어울리는 제품이고요.

헌터는 천연고무로 100% 생산하기 때문에 환경적인 측면에서도 의의가 있고, 100% 방수 기능에 뒤에 있는 끈으로 신고 벗기도 간편합니다. 클래식한 디자인에 색감도 너무 이쁘기 때문에 장마철 캐주얼하게 신고 다니기 정말 좋고요. 참고로 장인들이 한 땀 한 땀 수제로 만들어지는 고급 장화이지만 가격대는 그다지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대로 가성비도 좋습니다. 첫 번째 여름철 코디하기 좋은 레인부츠 제품으로는 헌터 숏 레인부츠 플레이를 추천해 드립니다.

 

 

2) 팀버랜드 - 프리미엄 옐로 워터프루프 워커부츠

팀버랜드 - 프리미엄 옐로우 워터프루프 워커부츠

 

 

두 번째로 소개해 드릴 브랜드는 팀버랜드입니다. 팀버랜드는 예전 한창 힙합이 유행할 때 해외 각종 래퍼뿐만 아니라 국내 쇼미더머니 가수들이 옐로 워커부츠를 착용하면서 인기를 끌기도 했는데요. 옐로우 워커부츠 포지션 자체가 워커화와 장화의 중간쯤 위치하고 있고, 워터프루프 기능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장마철에 캐주얼하게 신기 좋습니다.

 

어퍼와 밑창에 팀버랜드만의 오차 없는 접착으로 이음새에서 발생할 수 있는 수분 유입을 완벽하게 차단하기 때문에 완벽한 방수가 되어 장마철에 편하게 신고 다닐 수 있고요. 완전 장화 형태가 아니기 때문에 혹시 미끄러울까 봐 걱정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전혀 걱정을 할 필요가 없는데요. 사출 성형 기술로 밑창도 최상의 접지력을 제공해 주기 때문에 비 오는 날에도 미끄러지지 않고 안전하게 신을 수 있습니다.

보통 장화라고 하면 발이 불편한 것도 걱정을 하지 않을 수 없는데요. 프리미엄 옐로 워터프루프 워커부츠는 밑창을 몰딩으로 벌집모양을 내어 충격 완화를 해주기 때문에 하루종일 부담 없이 신으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방수 기능, 미끄러짐 방지 기능, 편안한 착화감 등 장마철 필요한 기능들을 모두 갖추고 있는 데다가 최상급 가죽으로 세련된 멋도 낼 수 있고, 워커의 특성상 키높이 효과도 있기 때문에 두 번째 제품으로 추천해 드립니다.  

 

3) 보그스 - 클래식 고방수 부츠

보그스 - 클래식 고방수 부츠

 

세 번째로 소개해 드릴 제품은 보그스의 클래식 고방수 부츠입니다. 보그스는 미국 오레곤주의 포틀랜드에 본사를 두고 있는 회사인데요. 주로 농업이나 정원, 낚시 등 야외 활동과 관련된 제품을 개발하는 회사이다 보니 신발의 기능성 하나는 정말 확실한 회사이고요. 이러한 측면에서 보면 오늘 소개해 드릴 클래식 고방수 부츠 역시 비가 샐 염려를 전혀 하지 않고 발이 뽀송뽀송하게 편하게 신을 수 있는 제품입니다.

 

보그스 클래식 고방수 부츠는 보시는 것처럼 클래식하면서도 보다 세련되고 남성적인 디자인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인데요. 디자인이 워낙 세련되어 어떤 하의와도 잘 어울려 코디하기가 좋고요. 특히 발 부분과 종아리 부분의 재질과 색상을 다르게 배치해 세련된 멋을 더했습니다.

 

기능적인 측면에서 보면 발의 아치 부분에 발 모양에 맞춰 디자인이 설계되었기 때문에 하루종일 신어도 편하게 신을 수 있어 좋고요. 내열성이 높아 따뜻하고 통기성이 고려된 디자인으로 발을 답답하지 않게 유지할 수 있는 것도 장점입니다. 보그스는 내구성으로도 유명하죠. 장시간 사용해도 제품의 변형이 없기 때문에 한 번 구매해 놓으면 오래 신을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 중 하나입니다. 

 

4) 소렐 - BUXTON LITE 레이스 플러스 부츠

소렐 - BUXTON LITE 레이스 플러스 부츠

 

네 번째로 소개해 드릴 제품은 소렐의 BUXTON LITE 레이스 플러스 부츠입니다. 소렐은 캐나다 회사인데요. 캐나다 나라의 특성 상 추운 겨울과 아웃도어를 위한 부츠와 신발을 전문적으로 제작하는 회사입니다. 그만큼 기능성이 뛰어나고 기능성만큼이나 디자인이나 색상도 이뻐서 전 세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회사인데요.

오늘 소개해 드릴 남성 부츠는 BUXTON LITE 레이스 플러스 부츠입니다. 명칭에서 알 수 있듯이 무게가 굉장히 가볍지만 방수가 확실한 부츠로 뛰어난 트랙션을 갖춘 도시적인 스타일의 부츠이고요. 내열성과 방수 기능 모두 뛰어나 장마철 따뜻하고 편안하게 신을 수 있습니다. 부츠 내부에는 부드러운 마이크로 퍼 패딩이 처리되어 있어 편안한 착화감도 느낄 수 있습니다.

 

소렐의 제품들은 보통 겨울철 눈이 많이 오는 지형이나 환경에서 신기 좋도록 제작되는데요. 따라서 오늘 소개해 드릴 BUXTON LITE 레이스 플러스는 꼭 장마철이 아니더라도 겨울철 눈이 올 때도 편안하게 신을 수 있어 활용도도 높은 편이고요. 고급 가죽과 고급 고무 소재가 사용되기 때문에 내구성이 뛰어나고 변형이 적어 오래 신을 수 있어 좋습니다. 유일한 단점이라면 국내에서는 판매하지 않기 때문에 해외 직구로 구매를 하셔야 하는데요. 사이즈가 헷갈릴 수 있는 분들을 위해 아래 포스팅도 함께 공유해 드립니다.

 

5) 락피쉬웨더웨어 - 헤이든 부츠

락피쉬웨더웨어 - 헤이든 부츠

 

마지막으로 소개해 드릴 제품은 락피쉬웨더웨어의 헤이든 부츠입니다. 락피쉬웨더웨어는 영국의 브랜드로 특유의 브리티쉬 감성과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인데요. 제품 하나하나가 정말 이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색감을 가지고 있고, 기능성은 확실하면서도 가격대가 부담스럽지 않아 가성비까지 갖추고 있어 좋은데요.

 

오늘 소개해 드릴 헤이든 부츠 같은 경우 세련되고 도시적인 디자인으로 평상시에도 느낌 있는 연출이 가능합니다. 미니멀한 디자인에 깔끔한 라인 덕분에 어떤 하의와도 잘 어울린다는 특징이 있고요. 여유 있는 통넓이와 숏한 기장으로 활동감이 편해 남성분들에게 제격입니다.

 

비 오는 날 장화까지 무겁고 불편하다면 정말 짜증이 절로 날 수밖에 없는데요. 헤이든 부츠는 가볍기도 가볍지만 부드럽고 쫀쫀한 쿠셔닝으로 다리의 피로감을 낮추어 주기 때문에 오래 신어도 발이 많이 불편하지 않다는 특징이 있고요. 오염에 강한 IP 소재로 관리하기도 정말 좋은 제품입니다.

 

이상으로 비가 많이 오는 장마철에 신기 좋은 남성 레인부츠, 장화 BEST 5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았는데요. 장마철을 대비해 장화를 찾고 계셨던 남성분들이 계신다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