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40대 여성 추천 명품 크로스백 브랜드와 대표 상품 가방 완벽 정리

 

 

 

 

크로스백은 손으로 들고 다니기도 좋고 어깨에 메고 다니기도 좋아 활용성이 좋기 때문에 많은 여성분들에게 인기가 많은 아이템 중 하나인데요. 특히 명품 크로스백은 데일리룩에 하나의 포인트를 주기가 너무 좋아 인기가 많은 편입니다. 오늘은 30대, 40대 여성분들이 가지고 다니기 좋은 명품 크로스백 Best 5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시작하기 전에 이 포스팅을 보시는 분들이라면 명품에 어느 정도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라 생각되는데요. 일전에 명품 가방에 대해 정리해 놓은 포스팅이 몇 가지 있어 함께 공유해 드립니다. 아마 함께 보시면 더 도움도 되시고 재밌게 보실 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그럼 바로 시작해볼까요?

 

1. 30대, 40대 여성 명품 크로스백 알아보기

1) 프라다 - 리에디션 사피아노 트리밍 리나일론 호보백

2) 디올 - Miss Caro 마이크로백

3) 구찌 - 오피디아 스몰 핸드백

4) 샤넬 - 가브리엘 호보백

5) 루이뷔통 - 락미텐더

 

2. 30대, 40대 여성 명품 크로스백 알아보기

 

1) 프라다 - 리에디션 사피아노 트리밍 리나일론 호보백

프라다 - 리에디션 사피아노 트리밍 리나일론 호보백

- 처음으로 소개해 드릴 브랜드는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로 더욱 관심을 받게 된 프라다입니다. 프라다의 대표적인 크로스백으로 리에디션 사피아노 트리밍 리나일론 호보백이 있는데요. 2005년에 출시되었던 가방이 재출시된 가방입니다.

 

- 프라다의 아이코닉한 미니 호보백에서 영감을 받아 출시된 프라다 에디션 가방으로 너무나 실용적이고 여성적인 미니백입니다. 해당 크로스백은 해양에서 수거한 플라스틱과 어망, 직물섬유를 정화하여 얻은 재생 나일론 연사로 제작한 리나일론 소재인데요. 친환경 소재를 사용했다는 것에서도 그 가치가 충분하지만 프라다만의 아이코닉한 사피아노 가죽 트리밍으로 장식했고 여러 가지 소재를 현대적으로 조합하여 제작하여 너무나 이쁜 크로스백입니다. 내구성도 굉장히 좋은 편이라 한 번 구매해 놓으면 오랜 기간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도 큰 장점 중 하나입니다.

 

 

 

- 프라다 리에디션 사피아노 트리밍 리나일론 호보백은 종류가 두 가지가 있는데요. 헷갈려하시는 분들이 있어 간략히 설명드리겠습니다. 우선 기본형인 리나일론 호보백과 사피아노 소재로 만든 사피아노 트리밍 리나일론 호보백이 있는데요. 두 가지의 차이점은 핸들과 마감입니다. 기본형은 핸들이 굵은 편, 사피아노는 핸들이 얇은 편이고요. 기본형은 마감이 리나일론 소재, 사피아노는 마감이 사피아노 가죽으로 마감 처리되어 있습니다. 두 가지 모두 어느 것이 인기가 많다 할 수 없을 정도로 골고루 인기가 많은 편이구요. 다만 두께감이 얇은 핸들을 선호하는지 혹은 두꺼운 핸들을 선호하는지, 질감은 어느 것을 추구하는지에 따라 선택이 갈린다고 할 수 있습니다.

 

- 색상은 블랙, 데저트 베이지, 위스티리어, 앨러베스터 핑크, 화이트, 유자 노랑으로 총 여섯 가지 컬러로 출시되고 있고요. 아주 포멀 한 느낌보다는 캐주얼한 느낌이 강해서 데일리로 들고 다니기 너무 좋은 가방입니다. 끈은 가죽, 천 두 가지로 출시가 되고 있는데 아무래도 가죽끈을 선택하면 가격이 비싼 만큼 천처럼 보풀이 일어나는 단점이 없고, AS도 가능합니다. 다만 천은 가격이 저렴한 만큼 AS가 불가합니다. 

 

2) 디올 - Miss Caro 마이크로백

디올 - Miss Caro 마이크로백

- 두 번째로 소개해 드릴 브랜드는 디올입니다. 디올의 제품들은 디올 특유의 패턴이나 아이코닉한 디자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특히 레이디백이 인기가 엄청 많은 편입니다. 하지만 크로스백에서는 Miss Caro가 빠질 수 없습니다.

 

- 요새 대세 가방을 보면 아주 큰 가방이나 아주 작은 가방을 추구하는 경향이 있는데요. 디올의 미스카로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마이크로백으로 정말 손바닥만 한 미니백입니다. 그럼 가방이 너무 작아서 소지품 보관이 어렵지 않나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기본적으로 카드, 립스틱, 차키 정도는 충분히 수납할만한 공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 미스카로의 특징을 살펴보면 일단 양가죽 소재라서 매트하면서도 광이 나고 고급스러운 느낌이 있습니다. 하지만 고급스러운 느낌에도 불구하고 어떤 캐주얼에도 잘 어울려서 데일리용 패션의 포인트로 주기 너무 좋은 가방입니다. 어깨에 매었을 때 길이가 아주 이상적인 길이인 데다가 체인 자체도 무겁지 않고 가벼워서 전혀 부담스럽지 않게 매고 다닐 수 있는 가방입니다. 특히 체인 부분을 자세히 보면 블랙과 골드가 번갈아가면서 이어져있어 체인이 너무 이쁘다는 평이 많습니다. 보통 셀린느 트리옹프 백이랑 비교를 많이 하는데, 셀린느 백보다는 좀 더 부드러워 보이고 스크래치에도 강한 경향이 있습니다.

 

3) 구찌 - 오피디아 스몰 핸드백

구찌 - 오피디아 스몰 핸드백

- 다음으로 살펴볼 브랜드는 구찌입니다. 구찌는 정말 요새 대세라고 할 수 있을 만큼 엄청난 인기를 자랑하고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워낙 유명한 라인이 이 오피디아 라인의 가방입니다. 이 가방은 처음 출시되었을 때만 해도 인기가 워낙 많아 구하기도 어려웠던 가방인데요.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고 오랜 시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은 만큼 정말 계절과 시대에 구애받지 않고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스테디셀러라고 할 수 있습니다.

 

- 구찌 오피디아 스몰 핸드백의 특징을 살펴보면 호보백 실루엣을 가진 지퍼 클로저 숄더백으로 구찌 수프림 캔버스에 GG 메탈 로고가 더해진 것이 포인트가 되는 가방입니다. 버전은 체인 달린 것도 있는데 체인 달린 것이 아무래도 조금 더 비싼 편이고요. 안에 카드를 넣을 수 있는 포켓이 따로 있고 안감은 코튼 패브릭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줍니다. 반지갑, 차키, 핸드크림, 립제품, 팩트 등 개인 소지품 휴대가 용이한 편이구요. 간단히 외출하거나 모임 갈 때 들고 다니기 정말 좋은 가방입니다. 색상은 에보니와 베이지 두 가지가 있는데 모두 인기가 많은 편이고 막 들고 다니기에는 에보니가 좋다는 평이 많습니다.

 

4) 샤넬 - 가브리엘 호보백

샤넬 - 가브리엘 호보백

- 네 번째로 소개해 드릴 브랜드는 바로 전설적인 디자이너 코코 샤넬에 의해 탄생한 샤넬입니다. 특히나 국내에서는 샤넬 백이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죠? 심지어 신상품이 출시되었다고 하면 백화점 앞에 오픈런을 하는 광경도 자주 접할 수 있는데요. 그만큼 국내에서 엄청난 인기를 유지하고 있는 샤넬입니다.

 

- 이런 샤넬에 대표적인 숄더백이 있는데요. 바로 가브리엘 호보백입니다. 첫인상부터 강렬한 가브리엘 호보백은 엔틱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클래식한 분위기, 부담스럽지 않은 사이즈 등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숄더백입니다. 가죽 자체가 다른 가방이랑은 완전히 색상이나 질감이 다르다 보니 독보적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라인업 인데요.

- 샤넬 가브리엘 호보백의 특징을 살펴보면 부드러운 카프스킨에 샤넬만의 빈티지 워싱이 있어 다른 가방과는 차별화를 둔 가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디자인은 거의 동일하게 나오지만 사이즈는 총 네 가지로 선택할 수 있고, 자연스럽게 윤기를 머금고 있는 듯한 느낌이라 들고 다니면 실루엣이 너무나 아름다운 가방입니다. 자연스럽게 워싱 처리 되어 있는 빈티지 크랙이나 쿠션감 있는 엠보싱, 세워서 놓을 수 있는 바닥처리 등 장점이 너무나 많은 가방으로 부드러운 가죽소재 카프스킨까지 사용하면서 우아함을 더해주는 숄더백이라 할 수 있습니다.

 

5) 루이비통 - 락미텐더

루이비통 - 락미텐더

- 마지막으로 소개해 드릴 브랜드는 루이비통입니다. 명품을 아무리 모르시는 분들이라도 루이비통은 다들 알고 계실 정도로 유명한 명품 브랜드인데요. 루이비통의 숄더백인 락미텐더 역시 아주 유명한 라인업 입니다. 특히 명품 브랜드 가방 중에서 항상 상위권에 랭크되고 있지만 가격도 착해서 가성비가 좋고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가방인데요. 적당한 사이즈와 무게로 무난하게 꾸준한 수요가 있는 라인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루이비통 중에서 특히 가방은 아시아나 북미에서 평점이 굉장히 높은 편이고, 그에 반해 유럽 여성들의 평점은 굉장히 박한 편인데요. 유일하게 루이비통 락미텐더만 유럽 여성들의 평점 중 이례적으로 가장 좋은 평점을 받은 가방이기도 합니다. 대체로 이렇다할 단점이 없어 두루두루 좋다는 평이 많은 락미텐더 입니다.

- 특징을 하나씩 살펴보면 우선 소재는 그레인 카프스킨, 안감은 극세사로 되어 있으며 앞쪽 플랩을 열면 큰 오픈 포켓이 있고 내부에도 플랫 포켓이 있습니다. 가방 잠금장치는 턴락으로 되어 있고요. 체인과 가죽 스트랩은 함께 제공되는데 탈부착이 가능합니다. 골드톤의 LC 턴락 로고 포인트가 상당히 매력적이고요. 컬러도 네이비, 쿼르츠, 그레이지, 그린 등 다양하여 취향과 개성에 따라 고를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 유일한 단점으로는 핸들이 없다는 점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단점을 모두 커버하는 다른 장점들 때문에 상당히 인기가 많은 라인업입니다. 데일리 명품 크로스백으로는 그야말로 최고이고 데일리백으로 수납력도 너무 좋습니다. 실패 없이 골고루 평타 이상을 원하시는 분들이 선택하시면 좋은 가방입니다.

 

이상으로 명품 크로스백 브랜드와 대표 상품들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았는데요. 상기 제품들 모두 굉장히 유명한 제품들이니 어떤 것을 고르셔도 후회 없으실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상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