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물용, 프로포즈용 30대 여성 - 반 클리프 앤 아펠 시계 추천 BEST 5

명품 브랜드 중에 반 클리프 앤 아펠 브랜드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실 것 같은데요. 특유의 동화 속 판타지와 같은 이미지를 가진 반 클리프 앤 아펠은 전 세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대표적인 명품 브랜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반 클리프 앤 아펠은 주얼리 뿐만 아니라 시계 분야에서도 세계적으로 정말 인기가 많은데요. 오늘은 예물용, 프로포즈용으로 제격인 반 클리프 앤 아펠 여성 손목시계 BEST 5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평소 반 클리프 앤 아펠 시계에 관심이 있으셨던 분들이나 여성 예물 시계를 찾고 계신 분, 프로포즈용 시계를 찾고 계신 분들께 도움 되시길 바랄게요.

 

1. 반 클리프 앤 아펠 여성 손목 시계 BEST 5

1) 스위트 알함브라 워치
2) 빼를리 워치
3) 피에르 아펠 워치
4) 알함브라 워치 
5) 까데나 워치

 

2. 반 클리프 앤 아펠 여성 워치 BEST 5 특징 정리

 

 

 

 

1) 스위트 알함브라 워치

스위트 알함브라 워치

 

먼저 국내에 가장 인기가 많은 모델인데요. 바로 스위트 알함브라입니다. 반 클리프 앤 아펠 브랜드를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반 클리프 앤 아펠의 상징이자 시그니처라고 할 수 있는 네잎클로버 모양의 시계인데요. 

 

착용하는 것만으로도 상징성을 잘 표현할 수 있고, 시계 사이즈도 여리여리하고 아담하면서, 이쁜 디자인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여성분들에게 굉장히 인기가 많은 대표 모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네잎클로버는 기본적으로 행운이나 행복을 상징하기 때문에 프러포즈용으로도 굉장히 좋아요.

 

워낙 컴팩트하면서 미니멀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손목이 얇은 여성분들에게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해줄 수 있는 제품이고요. 일부는 베젤에 다이아몬드 장식을 할 수 있어 예물용으로도 인기가 많은 모델입니다. 클래식하면서 고급스럽고 어디에도 잘 어울리는 모델을 찾는다면 스위트 알함브라를 추천해드려요.

 

<스위트 알함브라 워치>

 

● 미니멀하고 아기자기한 디자인으로 손목이 얇은 여성분들에게 추천

● 반 클리프 앤 아펠의 대표적인 모델을 찾고 계신 분들에게 추천

● 너무 화려하거나 부담스러운 디자인이 싫으신 분들께 추천

 

2) 빼를리 워치

빼를리 워치

 

두 번째로 추천해 드릴 모델은 바로 빼를리(Perlee) 워치입니다. 사진만 봐도 굉장히 여성스럽고, 강렬한 인상을 가진 제품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러한 강렬한 이미지 덕분에 실제로 빼를리는 데일리용 뿐만 아니라 포멀용으로도 자주 애용되고 있는 제품입니다.

 

사람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빼를리만의 특성인 골드 비즈라고 할 수 있어요. 골드 비즈는 사진처럼 금속 구슬들이 일정한 간격으로 배열된 디자인을 의미하는데요. 이렇게 골드 비즈 장식을 하면 입체적이면서도 곡선 느낌의 이미지를 주기 때문에 강렬한 느낌과 동시에, 반 클리프 앤 아펠 특유의 부드러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어요. 골드 비즈는 모두 반 클리프 앤 아펠의 장인들에 의해 수작업으로 작업된다고 하니, 정말 섬세한 기술력이 대단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지금 사진상에는 스트랩이 가죽으로 되어 있지만, 스트랩을 골드 스트랩으로 변경도 가능한데요. 보다 주얼리의 느낌을 강하게 가지고 가고 싶다면 골드 스트랩을, 일상에서 편안한 데일리 워치 느낌을 주고 싶다면 가죽 스트랩을 추천해 드려요.

 

<빼를리 워치>

 

● 골드 비즈 디자인으로 강렬한 포인트를 주고 싶은 분들께 추천

● 데일리용 & 포멀용 동시에 사용하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

● 손목이 가늘고, 우아하면서 화려한 느낌을 추구하시는 분들께 추천

 

3) 피에르 아펠 워치

피에르 아펠 워치

 

세 번째로 소개해 드릴 모델은 피에르 아펠 워치입니다. 피에르 아펠의 가장 큰 특징은 사진과 같이 중성적인 디자인을 하고 있다는 점이에요. 미니멀하지만 우아하고 세련된 원형 디자인에 특유의 고급스러운 느낌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피에르 아펠 워치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피에르 아펠은 실제로 반 클리프 앤 아펠의 창립 가문 멤버의 이름입니다(반클리프의 손자 이름). 1949년 피에르 아펠이 직접 디자인했고, 자신의 이름을 따서 명명한 제품으로 오리지널 제품이 현대적으로 재해석되어 탄생하게 된 모델이에요.

 

피에르 아펠의 또 하나의 특징은 바로 초박형 케이스입니다. 케이스가 초박형으로 두께가 매우 얇고 정교하게 디자인되어 있어 손목에 착 감기는 착용감이 좋을 뿐만 아니라, 특유의 고급스러운 멋이 있는 제품입니다.

 

<피에르 아펠 워치>

 

● 미니멀하고 중성적이라 눈에 확 띄는 스타일보다는 포인트로 고급스러운 멋을 내고 싶은 분들께 추천

● 포멀한 자리에서 얇고 세련된 느낌의 워치를 표현하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

● 클래식한 드레스 워치를 찾으시는 분들께 추천

 

4) 알함브라 워치

알함브라 워치

 

다음으로 소개해 드릴 모델은 알함브라 워치입니다. 얼핏 보면 스위트 알함브라 워치와 거의 똑같을 정도로 디자인이 닮아 있는데요. 실제로 같은 라인업으로 행운과 행복의 상징인 네잎클로버를 모티브로 하고 있다는 점은 같습니다.

 

그럼 스위트 알함브라와 그냥 알함브라 시리즈의 차이점이 궁금하실 텐데요. 앞서 설명드린 것처럼 스위트 알함브라가 보다 여리여리하고 아담한 사이즈라면, 알함브라는 스위트 알함브라보다 조금 더 사이즈가 크고 클래식한 느낌을 하고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차이점이에요.

 

- 스위트 알함브라 : 가장 작은 미니멀한 사이즈

- 알함브라 : 중간 모델의 사이즈 (일반 시계 사이즈)

 

그래서 손목이 얇지 않은 분들은 오히려 존재감을 확실히 나타내주고 클래식한 느낌이 훨씬 풍부한 알함브라 사이즈를 고르시는 것이 좋은데요. 이렇게 사이즈 측면에서도 차이점이 있지만, 천연 원석의 사용에서도 차이점이 있어요.

 

스위트 알함브라는 마더오브펄이 주로 들어가는 반면, 알함브라는 오닉스, 화이트 마더오브펄, 터콰이즈, 말라카이트 등 다양한 원석으로 디자인할 수 있어 선택의 폭이 보다 넓다는 점도 차이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알함브라 워치>

 

● 미니멀한 디자인과 작은 사이즈보다는 확실한 존재감을 뽐내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

● 반 클리프 앤 아펠의 클래식한 느낌을 선호하시는 분들께 추천

● 추구하는 천연 원석을 활용하여 반 클리프 앤 아펠 시계를 구입하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

 

5) 까데나 워치

까데나 워치

 

마지막으로 소개해 드릴 모델은 까데나 워치입니다. 아마 다소 생소한 디자인 때문에 처음 보시는 분들도 많이 계실 것 같은데요.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자물쇠 모양의 디자인을 가장 큰 특징으로 하고 있어요. 자물쇠는 여성의 비밀스러운 우아함을 표현하고 있다고 해요.

 

1930년대 서양에서는 여성들이 공공장소에서 시계를 자주 보는 행동이 굉장히 실례되는 행동이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손목을 살짝만 기울여도 시계를 볼 수 있는 제품이 개발되었는데요. 이 것이 바로 까데나 워치의 시초입니다. 지금은 현대적으로 디자인이 재해석되었고요. 지금 디자인도 마찬가지로 시계가 살짝 기울어져 있어서 손목을 틀지 않아도 시간 확인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어요.

 

일반 시계와는 다르게 주얼리의 요소가 강한 디자인을 하고 있기 때문에, 시계와 주얼리의 요소가 결합되어 있다고 볼 수 있고요. 따라서 시계의 요소와 브레이슬릿의 요소를 모두 활용하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해드리고 싶은 모델입니다.

 

<카데나 워치>

 

● 손목을 살짝만 비틀어도 시간을 확인할 수 있어, 특이한 디자인적 요소를 추구하시는 분들께 추천 

● 자물쇠가 가지고 있는 특별하고 상징적인 의미가 끌리는 분들께 추천

● 평소 다른 팔찌의 착용 없이, 시계와 브레이슬릿 역할을 동시에 하는 아이템을 찾는 분들께 추천

 

 

이상으로 예물용이나 프러포즈용으로 좋고, 30대 여성분들이 착용하기 좋은 반 클리프 앤 아펠 여성 시계 BEST 5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평소 반 클리프 앤 아펠 여성 시계나, 프로포즈용 시계를 찾고 계셨던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