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47년 탄생한 까르띠에. 엄청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명품 브랜드죠? 루이 까르띠에에 의해 프랑스에서 탄생한 브랜드인 까르띠에는 지금까지도 각종 팔찌, 목걸이, 시계, 보석류 등으로 상당한 인기와 인지도를 자랑하는 명품 중의 명품 브랜드입니다.
까르띠에는 다양한 컬렉션으로도 엄청난 인기와 유명세를 탔었는데요. Love 컬렉션, 저스트 앵 끌루 컬렉션 등으로 엄청난 센세이션과 호응을 얻기도 했습니다. 지난 2019년에는 새로운 클래쉬 드 까르띠에라는 컬렉션을 소개하면서 역시나 많은 사람들에게 엄청난 호평을 받았는데요. 컬렉션과 함께 클래쉬 드 까르띠에라는 보석 회사를 공개했고,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오늘은 까르띠에 중에서도 클래쉬 드 까르띠에의 신상품들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고 하는데요. 아무래도 클래쉬 드 까르띠에에 대한 이해도가 조금 더 있으시면 상품을 보실 때도 즐겁게 고르실 수 있을 것 같아 간략히 설명을 덧붙혔습니다.
그럼 까르띠에 클래쉬에는 어떤 액세서리 등이 신상품으로 출시되었는지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1) 클래쉬 드 까르띠에 반지
- 가장 먼저 클래쉬 드 까르띠에 반지를 살펴보겠습니다. 로즈골드, 화이트골드, 옐로골드 등 색상이 무척 아름답죠? 색상에 대해서 말씀드리려면 먼저 쟌느 투상에 대한 인물에 대해서 알면 좋은데요. 쟌느 투상은 까르띠에의 역사에서 빠질 수 없는 인물입니다. 까르띠에 디자이너로써 표범을 까르띠에에 접목시킨 인물이기도 하고 다양한 디자인으로 까르띠에의 혁신을 일으킨 장본인이기도 합니다. 이런 쟌느 투상이 좋아했던 색상이 바로 로즈골드, 옐로골드, 에매랄드, 화이트골드 등인데요. 클래쉬 드 까르띠에의 제품들은 색상에 있어 이러한 쟌느 투상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 클래쉬 드 까르띠에는 반지 뿐만 아니라 다른 기타 제품들도 몇 가지 특징이 있는데, 그중에 하나가 바로 스터드입니다. 보다 대담한 오버스터드를 적용하여 날렵하고 날카로워 보이지만 편안하고 부드러운 디자인을 공존시킴으로써 클래쉬 드 까르띠에만의 반지를 탄생시켰습니다. 실제로 착용해 보면 튀어 보이고 불편할 것 같지만 실제로 착용하면 튀지 않고 은은한 매력을 가지고 있으며 착용감도 상당히 편안한 묘한 매력이 있는 반지입니다. 클래쉬 드 까르띠에의 반지답게 아름다운 색상과 더불어 골드와 로듐으로 만들어 우아하고 화려하면서도 클래식함이 녹아있는 반지입니다. 사이트에서 주문하면 사이즈를 고를 수 있고, 내가 커스터마이징 한 사이즈에 따라 캐럿, 스톤의 개수가 달라지고 제품 사이즈 또한 달라집니다. 참고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2) 클래쉬 드 까르띠에 목걸이
- 다음으로 살펴볼 제품은 목걸이인데요. 클래쉬 드 까르띠에의 목걸이입니다. 클래쉬 드 까르띠에는 모든 제품들이 이렇게 사이즈별로 나뉘어 있는데, 상기 사진에서도 가장 작은 사이즈인 small, 중간 사이즈인 medium, 가장 큰 사이즈인 Large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목걸이를 자세히 보면 오버스터드 사이사이에 오닉스 끌루 드 파리(사각형 모양)를 배치함으로써 화려하고 럭셔리한 네크리스입니다.
- 스터드로 인해 날카로워 보이는 목걸이이지만 착용했을 때 굉장히 편안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클래식한 느낌의 우아한 연출을 할 수 있는데 한편으로는 도전적이고 화려합니다. 이렇게 클래쉬 드 까르띠에는 두 가지의 상반된 이미지가 공존하면서 다른 브랜드가 따라올 수 없는 독보적인 이미지와 느낌을 가졌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에요. 목걸이 자체는 둥글둥글한 반면 포인트가 되는 스터드와 사각형은 뾰족뾰족해 얼핏 언발란스 해보일 것이라 생각할 수도 있지만 상당히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고 이런 조화 속에서 아름다운 느낌이 있는 목걸이입니다.
3) 클래쉬 드 까르띠에 귀걸이
- 다음으로는 클래쉬 드 까르띠에 귀걸이입니다. 사진상으로는 골드에 가까워 보이지만 실제 색상은 로즈골드로 은은하게 이쁘고 우아한 연출을 할 수 있는 귀걸이입니다. 중간중간 최상급 다이아몬드가 박혀있는 것이 클래쉬 드 까르띠에의 매력 포인트라고 할 수 있는데요. 실제로 보면 정말 정밀하고 정교하게 다듬어져 세공이 엄청나다는 생각이 들고, 이로 인해 섬세한 느낌을 주는 귀걸이입니다.
- 클래쉬 드 까르띠에 귀걸이 역시 클래쉬 드 까르띠에의 특징을 잘 반영하고 있는데요. 바로 상반되어 보이지만 조화를 이루는 것으로 귀걸이의 곡선과 뾰족뾰족한 스터드의 모서리 부분을 매칭시켜 안 어울릴 듯 하지만 상당히 조화로운 연출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역시나 스터드로 불편해 보이지만 막상 귀에 착용을 하면 상당히 편안한 느낌의 귀걸이이고요. 아래 사진을 보면 여성분이 실제 착용하고 있는 사진을 볼 수 있는데, 우아하고 품격이 느껴집니다.
4) 클래쉬 드 까르띠에 팔찌
- 다음으로는 클래쉬 드 까르띠에 팔찌입니다. 역시나 small, medium, large로 사이즈가 각각 구별되어 있고요. 핑크로즈 색상으로 피부톤에 상관없이 어울리고 우아하고 화려하면서도 크게 튀지 않는 팔찌입니다.
- 역시나 클래쉬 드 까르띠에의 대칭적이면서 조화로운 모습을 나타내고 있고 팔찌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정말 정교한 마무리가 예술이라는 생각이 드는 팔찌입니다. 이 팔찌는 레이어링 팔찌로도 유명한데 기타 다른 팔찌와 함께 착용해도 정말 잘 어울리고 이쁜 팔찌입니다. 많은 여성분들이 클래쉬 드 까르띠에 팔찌와 다른 팔찌들을 레이어드로 같이 차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상으로 클래쉬 드 까르띠에의 특징과 특징을 잘 반영하고 있는 액세서리 등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클래쉬 드 까르띠에가 추구하는 세 가지 요소는 피코, 끌루 드 파리, 비즈입니다. 피코는 스터드를 의미하고 끌루 드 파리는 사각형 형태를 의미하여 비즈는 카보숑과 함께 까르띠에의 상징적 의미인 매끄러운 표면을 의미합니다.
상기 악세서리 등은 이러한 특징들을 잘 반영하여 뾰족뾰족한 스터드, 사각형 형태의 귀금속을 라운드와 조화롭게 매칭시켰으며, 비즈와 같이 매끄러운 표면으로 섬세한 마무리를 한 제품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클래쉬 드 까르띠에는 배우이자 프로듀서인 릴리 콜린스가 메인 모델로 서면서 더욱 화제를 모았는데요. 릴리 콜린스가 차고 있는 액세서리만 봐도 클래쉬 드 까르띠에는 클래식과 화려함이 공존하는 우아한 품격의 아이템이라고 정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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