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샤넬 여자 목걸이 종류와 특징, 가격까지 총 정리하기

 

평소에 샤넬 제품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은데요. 에르메스, 루이비통과 함께 세계 3대 명품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샤넬은 독보적인 아우라와 특유의 고풍스러운 분위기로 전 세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명품 중의 명품 브랜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이러한 샤넬의 여성 목걸이에 대해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샤넬 여성 목걸이에는 어떤 종류가 있고 또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 하나씩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평소 샤넬 목걸이에 대해 궁금하셨던 분들은 오늘 포스팅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럼 바로 시작해 보겠습니다.

1. 샤넬 여성 목걸이 종류 알아보기

1) 샤넬 코코 크러쉬 (Coco Crush)

2) 샤넬 넘버 5 (Number 5)

3) 샤넬 까멜리아 (Camelia)

4) 샤넬 꼬메뜨 (Comete)

5) 샤넬 울트라 (Ultra)

 

2. 샤넬 여성 목걸이 BEST 5 총 정리

 

 

1) 샤넬 코코 크러쉬 (Coco Crush)

샤넬 코코 크러쉬 (Coco Crush)

 

- 첫 번째로 소개해 드릴 샤넬의 목걸이는 코코 크러쉬입니다. 코코 크러쉬는 샤넬의 주얼리를 대표하는 모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많은 분들에게 인기가 많은 제품인데요. 가수 제니 씨가 즐겨 사용하면서 더욱 화제가 되기도 했던 제품입니다.

 

- 코코 크러쉬는 1955년 처음 론칭되어 지금까지도 그 인기를 유지하고 있어 역사도 엄청나게 오래되었고 유행을 타지 않는 타임리스한 디자인으로 지금껏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아온 모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처음 출시되었을 당시 가방의 퀼팅 패턴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되었다고 하는데요. 사진에서 보시는 것과 같이 간결하면서도 심플하지만 럭셔리한 느낌을 가지고 있는 퀼팅 패턴이 코코 크러쉬의 가장 큰 매력이자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이러한 퀼팅 패턴은 모두 샤넬의 장인들에 의해 수작업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실제로 보면 굉장히 정교하고 디테일을 잘 표현하면서도 영롱한 느낌이 드는데요. 종류도 엄청나게 다양합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인기가 많은 라인업은 알파벳 'C' 모양 중앙에 다이아몬드가 들어간 제품이 가장 인기가 많습니다.

 

- 코코 크러쉬는 색상도 여러 가지로 출시되고 있는데요. 여성분들이 좋아할 만한 옐로 골드, 베이지 골드, 화이트 골드 세 가지로 출시되고 있어 나의 피부톤에 맞는 색상을 고를 수 있다는 장점도 있고요. 또한 목걸이, 팔찌, 반지 등 모든 액세서리류에 코코 크러쉬 라인업이 있기 때문에 코코 크러쉬 제품만 레이어링 해서 함께 착용하면 너무 이쁘고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는 점도 강점입니다.

 

2) 샤넬 넘버 5 (Number 5)

샤넬 넘버 5 (Number 5)

 

- 두 번째로 소개해 드릴 제품은 샤넬 넘버 5입니다. 아마 평소에 샤넬 제품을 좋아하셨던 분들이라면 굉장히 친숙한 이름일 텐데요. 샤넬의 향수 라인을 대표하는 시그니처 제품이 Number 5이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유명 배우였던 마릴린 먼로가 즐겨 사용했던 향수로 알려진 샤넬 Number 5는 샤넬을 대표하는 향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샤넬에서는 독보적인 상징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 처음 샤넬 Number 5 향수가 탄생한 배경을 살펴보면 샤넬의 창립자였던 가브리엘 샤넬이 여러 가지 샘플 향수 중에 다섯 번째 향을 선택하면서 Number 5라는 명칭이 붙었습니다. 또한 가브리엘 샤넬이 태어난 해가 다섯번째 별자리기도 하니, 숫자 5가 샤넬에서 얼마나 의미가 있는 숫자인지 알 수 있습니다.

 

- 이렇게 샤넬의 상징성을 가지고 있는 넘버 5를 화인 주얼리에 접목시켜 탄생한 제품이 샤넬 넘버 5 목걸이이고요. 사진과 같이 골드로 된 숫자 5가 목걸이의 핵심 포인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숫자 5와 함께 디자인된 물방울 모양이 샤넬 넘버 5의 화려함과 고급스러움을 더해주어 더욱 멋진 분위기를 나타낼 수 있는 제품입니다.

 

3) 샤넬 까멜리아 (Camelia)

샤넬 까멜리아 (Camelia)

 

- 세 번째로 소개해 드릴 제품은 샤넬 까멜리아 (Camelia)입니다. Camelia는 우리나라 말로 동백을 의미하는데요. 평소 동백을 무척이나 좋아했다는 가브리엘 샤넬은 순수한 동백꽃을 모티브로 제품을 만들고 싶어 했고 이러한 과정에서 탄생한 제품이 샤넬의 까멜리아입니다.

 

- 이렇게 가브리엘 샤넬이 좋아했던 동백꽃을 모티브로 탄생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플라워 쉐입이 들어간 디자인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고요. 특히 꽃 모양을 바탕으로 기하학적이면서도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을 기본 콘셉트로 삼고 있는 제품입니다.

 

- 샤넬 까멜리아의 큰 특징 중 하나는 바로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는 점인데요. 움직이는 두 개의 클래스프(버클)가 디자인되어 있기 때문에 이를 활용하여 다양한 방식으로 착용이 가능합니다. 순수하지만 고풍스럽고 아름다운 제품을 찾고 계시거나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하고 싶으신 분은 샤넬의 까멜리아가 딱 알맞다고 할 수 있습니다. 

 

4) 샤넬 꼬메뜨 (Comete)

샤넬 꼬메뜨 (Comete)

 

- 네 번째로 소개해 드릴 제품은 샤넬 꼬메뜨입니다. 1932년 가브리엘 샤넬은 "여성들을 화려한 별들로 장식하고 싶다."라고 말했는데요. 이렇게 별이 쏟아져 내리는 듯한 디자인으로 탄생하게 된 제품이 바로 샤넬 꼬메뜨 입니다.

 

- 이렇게 탄생한 샤넬 꼬메뜨는 1932년 첫 주얼리 컬렉션에 등장했고 실제로 별이 쏟아지는 듯한 혜성 모티브 디자인으로 탄생하여 지금까지 고유의 디자인을 간직해오고 있는데요. 샤넬의 다른 어떤 주얼리보다도 더욱 반짝이고 광채를 내는 것이 특징으로 평소 화려한 주얼리를 추구하시는 분들께는 정말 안성맞춤인 제품입니다.

- 특히 꼬메뜨 쉐브론 목걸이는 펜던트를 탈부착할 수가 있는데요. 이렇게 탈부착이 가능하기 때문에 펜던트만 따로 빼서 브로치로 활용하는 분들도 꽤 많이 있는 편이고요. 좀 더 꼬메뜨의 느낌을 강조하기 위해 귀걸이와 목걸이를 모두 꼬메뜨로 스타일링하는 경우도 많은데, 이렇게 스타일링하게 되면 정말 별이 쏟아지는 듯한 화려하고 우아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5) 샤넬 울트라 (Ultra)

샤넬 울트라 (Ultra)

 

- 마지막으로 소개해 드릴 샤넬 목걸이는 샤넬 울트라입니다. 굉장히 심플하고 간결한 디자인을 하고 있지만 특유의 카리스마와 강렬한 느낌을 가지고 있는 제품인데요.

 

- 샤넬 울트라는 샤넬 하우스의 상징적인 소재라고 할 수 있는 세라믹을 주로 사용하여 만든 컬렉션입니다. 따라서 다이아몬드나 골드, 주얼리를 사용한 기타 제품들과는 확연히 차이가 나는 제품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 세라믹 특유의 느낌에 블랙과 화이트의 반전 컬러로 완성해 극단적인 대립을 통해 그래픽적인 조화를 선보이는 것이 샤넬 울트라의 매력 포인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평소에 보이쉬한 느낌을 선호하시거나 포멀 한 정장에 잘 어울리는 목걸이를 찾고 계셨던 분들이라면 샤넬 울트라가 안성맞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샤넬 여성 목걸이 종류와 각각의 특징들에 대해서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평소에 샤넬 목걸이에 관심이 있으셨거나 궁금하셨던 분들께 많은 도움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