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의 대표 가방 봄, 여름용 스몰/미니 신상 플랩백 BEST 5 특징 및 가격 총 정리

 

이름만 들어도 벌써 클래식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이 드는 브랜드. 바로 샤넬입니다. 샤넬의 창립자 코코 샤넬, 코코 샤넬을 이어 샤넬의 제2 전성기를 부활시킨 칼 라거펠트, 칼 라거펠트를 이어 현재의 샤넬에 이르게 한 버지니 비아르까지 샤넬은 전설적인 디자이너들에 의해 지금까지도 그 세계적인 명성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오늘은 버지니 비아르가 직접 디렉팅한 샤넬의 봄, 여름 신상 플랩백 BEST 5를 소개해 드리려고 하는데요. 플랩백이 샤넬의 대표적인 가방이고 지금까지 가장 많이 팔린 베스트셀러인 만큼 평소 샤넬 가방에 대해 관심이 많으셨던 분들께 많은 도움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1. 샤넬 플랩백 봄/여름 신상 가방 알아보기

 

1) 샤넬 미니 플랩백 (화이트/램스킨/에나멜/골드메탈)

2) 샤넬 스몰 플랩백 (펄리 램스킨/코스튬 펄)

3) 샤넬 미니 플랩백 (샤이니 램스킨/코스튬 펄)

4) 샤넬 11.12 클래식 핸드백 (트위드 패브릭 / 핑크)

5) 샤넬 미니 플랩백 (그레인드 카프스킨/퍼플)

 

2. 샤넬 플랩백 봄/여름 신상 BEST 5 총 정리

 

 

 

 

 

1) 샤넬 미니 플랩백 (화이트/램스킨/에나멜/골드메탈)

샤넬 미니 플랩백 화이트

 

첫번째로 소개해 드릴 제품은 샤넬 미니 플랩백입니다. 봄, 여름을 맞아 화이트 색상으로 나온 화사하고 고급스러우면서도 우아한 신제품인데요. 샤넬의 디자이너 수장 버지니 비아르가 직접 디자인한 제품으로 기존 플랩백과는 다르게 체인에 샤넬의 영어 알파벳이 중간중간 들어가 있어 더욱 독특하고 세련된 느낌을 전달해 주는 플랩백입니다.

 

플랩백의 상징 CC 로고 클로저가 중앙에 위치하고 있고요. 램스킨으로 가죽이 도톰하고 가죽결이 부드러운 특징이 있습니다. 색상이나 디자인이 아주 여성스럽고 여리여리한 느낌이 있어 따뜻한 날씨에 매고 다니기 정말 제격인 제품이고요. 여기에 플랩백의 특징인 체인줄 역시 금장과 화이트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면서 어깨에 매도 너무나 세련되게 가지고 다닐 수 있는 제품입니다. 사이즈는 미니백으로 12 x 19 x 6cm로 아담한 사이즈이지만 웬만한 개인 수납품은 모두 소지하고 다닐 수 있는 사이즈입니다.

 

2) 샤넬 스몰 플랩백 (펄리 램스킨/코스튬 펄)

샤넬 스몰 플랩백 펄리 램스킨

 

두번째로 소개해 드릴 제품은 샤넬 스몰 플랩백입니다. 스몰 사이즈라 첫 번째 소개해 드린 미니 제품보다는 조금 큰 사이즈로 13 x 20.5 x 6.5cm의 사이즈를 가지고 있는 제품인데요.

 

 

 

 

 

기본적으로 플랩백의 특징이 모두 들어가 있지만 차이점이라고 한다면 바로 펄을 들 수가 있습니다. 코스튬 펄을 체인에 디자인해 더 고급스럽고 럭셔리한 이미지를 표출하고 있는데요. 색상도 꽃이 한창 피는 따뜻한 날씨에 너무나 화사하고 어느 옷에나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옐로로 마무리했습니다. 램스킨에 마름모 꼴의 엠보싱 디자인이 가방을 더 화려하게 만들어주는 효과를 줍니다.

 

3) 샤넬 미니 플랩백 (샤이니 램스킨/코스튬 펄) 

샤넬 미니 플랩백 샤이니 램스킨

 

세번째로 소개해 드릴 제품은 샤넬 미니 플랩백 샤이니 램스킨입니다. 샤이니 램스킨으로 유광이 있어 따뜻한 날씨에 더욱 반짝거려 고급스럽고 럭셔리한 무드를 선사할 수 있는 제품인데요. 샤넬의 가장 대표적인 색상이라고 불리는 블랙에 골드 색상을 더해 가장 샤넬스러운 분위기를 표현한 제품입니다.

 

램스킨 자체가 워낙 고급스럽고 여기에 샤이니한 램스킨을 더해 가장 샤넬스러우면서도 고급스러운 가방의 이미지를 표현했는데요. 기본적인 플랩백 디자인에 더해 코스튬 펄까지 장착하면서 연령층에 상관없이 세련되게 가지고 다닐 수 있는 제품입니다. 체인이 핸드핸들도 가능하게 디자인되어 있어 손으로 들고 다녀도 너무 이쁜 샤이니 램스킨 플랩백입니다.

 

4) 11.12 클래식 핸드백 (트위드 패브릭/핑크)

11.12 클래식 핸드백 트위드 패브릭

 

네번째로 소개해 드릴 제품은 샤넬 11.12 클래식 핸드백입니다. 트위드 패브릭 재질로 평소 가죽보다는 트위드나 패브릭 소재를 좋아하시는 분들께 정말 좋은 아이템인데요. 색상도 봄 날씨에 딱 알맞은 색상으로 출시되었습니다.

 

 

 

 

 

플랩백 자체가 마름모 꼴의 디자인에 딱 정 중앙에 샤넬의 CC 로고 클로저가 부착되어 있어 상당히 안정적이면서도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데요. 패브릭 트위드의 색상을 층층이 배치함으로써 세련미와 시각적 안정성, 우아한 요소들을 모두 가지고 있는 제품입니다. 스트라이프 디자인과 색상부터 벌써 한눈에 들어오도록 디자인한 제품이기 때문에 어떤 의상에 걸쳐도 아름다운 제품이고요. 특히 원피스에 가지고 다니면 정말 이쁜 제품으로 트위드 패브릭 만의 매력을 듬뿍 담은 11.12 클래식 핸드백입니다.

 

5) 샤넬 미니 플랩백 (그레인드 카프스킨/퍼플)

샤넬 미니 플랩백 그레인드 카프스킨

 

마지막으로 살펴볼 제품은 샤넬 미니 플랩백 그레인드 카프스킨 입니다. 평소에 가방이 오염되는 것이 싫으신 분들이 주로 캐비어나 그레인드 카프스킨을 선택하시는데요. 일반 카프스킨과 같이 가죽결의 부드러움은 최대한 유지하되 여기에 한 번 더 가공을 거쳐 오염이나 스크레치에 강하게 만든 것이 그레인드 카프스킨이기 때문에 오염의 부담없이 편안하게 가지고 다닐 수 있는 제품입니다.

 

평소 보라색인 퍼플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정말 좋아할 수 밖에 없는 제품인데요. 올 퍼플이지만 약간의 그라데이션 색상으로 배치했기 때문에 더욱 세련되고 고급스럽게 보이는 제품이고요. 샤넬 플랩백에서 빠질 수 없는 가죽끈 역시 진한 퍼플끈과 연한 퍼플 체인을 엮어 심미적으로 더 우아한 느낌을 전달해 줍니다. 내부 안감 역시 퍼플로 처리해 평소 보라색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선택할 수밖에 없는 샤넬 미니 플랩백 그레인드 카프스킨 퍼플입니다.

 

이상으로 봄, 여름철에 새로 나온 신상 샤넬 플랩백 BEST 5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았는데요. 샤넬의 전설적인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의 오른팔이자 현재 샤넬의 디자인 수장인 버지니 비아르가 모두 디자인한 제품인만큼 취향에 따라 어떤 제품을 선택하셔도 후회하지 않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이상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