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여름에 입기 좋은 남자 봄 점퍼 브랜드 및 상품 BEST 5 총 정리

 

어느덧 낮에 반팔을 입기 시작할 만큼 봄이 성큼 다가왔는데요. 이제 슬슬 겨울옷들을 정리하고 봄, 여름철 옷들을 준비하시느라 바쁘실 것 같습니다.

 

오늘은 봄, 여름에 입기 좋은 남성 점퍼 브랜드를 소개해 드리려고 하는데요. 브랜드뿐만 아니라 제품도 여러 가지를 고려해 하나씩 선별해 봤습니다. 올봄과 여름에 남성 재킷을 찾고 계셨던 분들께 많은 도움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1. 봄, 여름철 남성 점퍼 브랜드 및 제품 알아보기

 

1) 타미힐피거 (TOMMY HILFIGER)

2) 내셔널지오그래픽 (NATIONAL GEOGRAPHIC)

3) 폴로 랄프로렌 (POLO RALPHLAUREN)

4) 헤지스 (HAZZYS)

5) MLB

 

2. 봄, 여름철 입기 좋은 남성 봄 재킷 브랜드 및 제품 BEST 5

 

 

 

 

 

1) 타미힐피거 (TOMMY HILFIGER) - 트러커 재킷

타미힐피거 - 트러커 재킷

 

- 첫번째로 소개해 드릴 브랜드는 바로 타미힐피거입니다. 특유의 분위기 있는 로고와 감성, 디자인으로 많은 분들께 인기가 많은 브랜드인데요. 봄, 여름에는 이쁜 점퍼, 가을, 겨울에는 이쁜 카디건이나 외투로 사계절 내내 멋스럽게 입을 수 있는 브랜드입니다.

 

- 오늘 소개해 드릴 제품은 타미힐피거의 트러커 재킷이라는 상품인데요. 실제로 사진상에 나와있는 색상보다실물이 훨씬 더 고급스러운 색감을 가지고 있는 재킷이고요. 이렇게 고급스러운 색상과 세련된 디자인 덕분에 남방, 셔츠, 티셔츠, 바지 등 어떤 스타일의 제품과도 정말 잘 어울리는 제품이기 때문에 활용도가 굉장히 좋은 제품입니다.

 

- 착용감도 굉장히 뛰어난데요. 중공사를 사용한 소재로 제작되었기 때문에 가볍기도 매우 가벼우면서 탄성력도 뛰어나서 착용감이 매우 좋고요. 때문에 구매하시면 정말 자주 입을 수 밖에 없는 재킷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약 40만 원대로 공홈에서는 이보다 조금 저렴한 가격인 30만 원대로 구매하실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2) 내셔널지오그래픽 (NATIONAL GEOGRAPHIC) - 아델리 경량 우븐 스트레치 바람막이

내셔널지오그래픽 - 아델리 경량 우븐 스트레치

 

- 두번째로 소개해 드릴 브랜드는 내셔널지오그래픽입니다. 내셔널지오그래픽은 겨울철 내내 정말 핫한 패딩 라인업을 가지고 있어 패딩 분야에서 늘 TOP 5에 이름을 올릴만큼 굉장히 유명했는데요. 특유의 내셔널지오그래픽 로고가 감성과 무드를 잘 전달해 줄 뿐만 아니라 품질 면에서도 뛰어나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아 왔습니다. 이번에 봄, 여름철에 새로 나온 점퍼들 역시 고퀄리티의 품질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출시되어 많은 분들께 인기가 많은데요.

 

- 오늘 살펴볼 제품은 내셔널지오그래픽의 아델리 경량 우븐 스트레치 입니다. 아델리는 바람막이 중에서 내셔널지오그래픽을 대표하는 시그니처 상품이라고 할 수 있고요. 경량 나일론 소재로 만들어져 가볍게 입을 수 있고 시원한 착용감을 전달해 주며 통기성을 위한 벤틸레이션 디테일로 봄, 여름에 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제품입니다.

 

- 또한 UV 차단 50+ 기능성 원단을 사용한 제품이고요. 색상도 아래 사진과 같이 여러 가지로 출시되고 있기 때문에 개인의 취향이나 개성에 맞는 색상을 폭넓게 선택할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약 19만원을 호가하고 있습니다.

내셔널지오그래픽 - 아델리 경량 우븐 스트레치 (다양한 색상)

 

3) 폴로 랄프로렌 (POLO RALPHLAUREN) - 발수 마쉬 재킷

폴로 - 발수 마쉬 재킷

 

- 세번째로 소개해 드릴 브랜드는 바로 폴로 랄프로렌입니다. 미국의 아메리카룩의 대명사격으로 특유의 단정하면서도 댄디한 스타일과 미국의 대표적인 스포츠 기마하키 로고가 상징성을 나타내는 브랜드가 바로 폴로인데요.

 

- 얼핏 보면 영국식 스타일의 느낌도 나는 폴로는 원래 신사복으로 굉장히 유명하고요. 그래서 그런지 20대 남성분들보다는 30대, 40대 남성분들이 무난하면서 세련된 느낌을 연출하고 싶을 때 애용하고 있는 브랜드이기도 합니다.

 

- 오늘 소개해 드릴 제품은 폴로의 발수 마쉬 재킷이라는 상품인데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발수 겉감이 적용되었는데 3중 레이어로 완벽한 방수를 제공하기 때문에 여름 장마철에 입기에도 좋은 상품이고요.

 

- 특징으로는 언더암에 거싯을 더했고 쉽게 닳는 부분인 팔꿈치를 보강 처리했습니다. 오버사이즈 풀이 달린 두꺼운 게이지의 지퍼가 포인트를 더해주고요. 색상은 리파인드 네이비라는 색상인데 실제로 굉장히 신사스러우면서도 세련되고 트렌디한 느낌을 함께 가져다 주기 때문에 쌀쌀한 아침 출근룩으로도 제격인 제품입니다. 가격은 약 160 만원입니다.

 

4) 헤지스 (HAZZYS) - 클래식 헤링턴 자켓

헤지스 - 클래식 헤링턴 자켓

 

- 네 번째로 소개해 드릴 브랜드는 바로 헤지스입니다. 옛날에 폴로, 빈폴과 경쟁하며 중저가 브랜드로 입지를 단단하게 다져온 브랜드가 바로 헤지스인데요.

 

- 옛날에는 중저가 브랜드라는 인식이 있어 다소 기존 프리미엄 브랜드보다는 밀린다는 인식이 있었는데, 최근에는 헤지스의 주 스타일인 프레피룩을 중심으로 가성비도 좋고 퀄리티도 높은 제품들을 생산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 오늘 소개해 드릴 제품은 클래식 헤링턴 재킷이라는 상품인데요. 부드러운 면 혼방 소재로 터치감도 가볍고 집업 여밈으로 착용이 간편해 봄이나 여름철 아침, 저녁으로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제품입니다.

 

- 또한 디자인 자체가 베이식하게 제작된 긴팔 캐주얼 점퍼이기 때문에 호불호가 크게 없다는 것도 특징이고요. 색상도 사진상에 나와있는 블루, 블랙, 그린, 밝은 베이지 등 다양한 색상이 출시되고 있어 개인의 취향이나 개성에 따라 입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가격은 약 33만 원으로 품질에 비해 가격도 저렴한 편이라 가성비가 좋다는 평도 많이 받고 있는 클래식 헤링턴입니다.

 

5) MLB - 저지 카라 나글란 바시티 재킷 보스턴 레드삭스

MLB - 바시티 자켓

 

- 마지막으로 살펴볼 브랜드는 MLB입니다. 바로 미국의 메이저리그로부터 나온 의류 브랜드인데요. 에프엔에프가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MLB)로부터 정식 라이센스를 받아 만든 의류 브랜드가 바로 MLB 입니다.

 

- 특히 국내에서는 MLB 모자와 오늘 소개해 드릴 바시티 재킷이 굉장히 인기가 많은 편인데요. 스트릿 패션이나 힙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은 분들이 주로 애용하는 제품이 바로 바티시 자켓입니다.

 

- 바시티 자켓 같은 경우 대학교 과 잠바처럼 생겨서 언제든지 편하게 걸칠 수 있기 때문에 젊은 분들도 굉장히 좋아하시지만 30대, 40대 남성분들도 굉장히 세련되고 감각적으로 걸칠 수 있어 인기가 많은 편이고요. MLB 야구팀을 베이스로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으로 출시되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고를 수 있는 선택의 폭이 넓다는 것도 큰 장점입니다.

 

- 바시티 자켓은 고밀도 코튼 트윌 조직으로 만들어 터치감이 굉장히 좋고 편안한 착용감을 전해주고요. 스트릿 패션을 연출할 수 있는 트렌디한 스타일의 오버핏 제품으로 봄, 여름철 느낌 있게 걸칠 수 있고 단색의 강렬한 느낌을 살릴 수도 있습니다.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이 많이 있기 때문에 본인의 취향이나 개성에 따라 나만의 패션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점이 바시티 자켓만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봄, 여름에 입기 좋은 남성 점퍼 브랜드와 제품 BEST 5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상기 브랜드들은 모두 유명한 브랜드들이지만 각 브랜드마다 고유한 색깔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평소 내가 어떤 스타일을 추구하는지 잘 고민하셔서 고르시면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