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 크로스백 인기 TOP 3 총 정리!

구찌 가방 중에 크로스백으로 간편하게 메고 다니기 좋은 가방을 찾고 계신 분들은 오늘 포스팅을 주목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구찌 가방 중에 크로스백으로 멜 수 있는 가방 중 인기가 많은 Best 5를 추려봤는데요. 저마다 이쁜 디자인과 색상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가방들이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시작해보겠습니다.

 

1. 구찌 블론디 미디엄 핸드백

구찌 블론디 미디엄 핸드백

- 첫 번째로 소개해 드릴 제품은 구찌 블론디 미디엄 핸드백입니다. 한 눈에 봐도 세련미가 넘치는 이 가방은 PRE-FALL 2022 컬렉션에 처음으로 소개회를 가졌던 제품입니다. 1970년대 아카이브 디테일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하구요. 할리우드의 화려함이 지속되는 것에 바탕을 두고 탄생한 가방입니다.

- 올해 칸 영화제에 배우 엘르 패닝과 앤 헤서웨이가 들고 나와 화제가 되기도 했던 이 가방은 이번에 올블랙으로 새롭게 재탄생했는데요. 블랙 마틀라쉐 쉐브론 레더에 블랙 브레스 메탈 장식, 블랙 체인 스트랩까지 색상을 블랙으로 통일하면서도 구찌의 시그니처 금장 로고를 더해 세련됨을 완성한 가방입니다. 

 

2. 구찌 재키 1961 미디엄 숄더백

- 두 번째로 소개해 드릴 제품은 바로 구찌 재키 1961 미디엄 숄더백입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1961년에 탄생을 했는데 그 역사가 엄청나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당시 미국의 영부인인 Jackie Kennedy가 이 가방을 자주 착용하고 나오면서 '재키 가방'이라는 명칭이 생겨났습니다.

- 레더 소재의 독특한 디자인과 색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 가방은 탈부착이 가능한 숄더 스트랩으로 인기를 더했는데요. 버클 클로저로 가방에 탈부착이 가능한 세컨드 스트랩으로 크로스 바디로 착용할 수 있게 만들어 활용성이 높은 가방입니다. 구찌가 추구하는 아카이브 스타일에 현대적인 요소를 더해 클래식하면서도 현대적인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가방으로 지금까지도 스테디셀러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가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3. 구찌 홀스빗 1955 숄더백

- 세 번째로 소개해 드릴 제품은 구찌 홀스빗 1955 숄더백입니다. 구찌의 시그니처 라인 중 하나이죠? 구찌의 대표백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옛날부터 지금까지 스테디셀러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제품입니다. 홀스빗이라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승마계에서 영감을 받은 더블링 디자인의 홀스빗은 1953년 처음으로 시작되어 2년 후 가방에 적용되면서 구찌의 아이코닉이 되었는데요.

- 깔끔하면서 단정하고 고풍스러운 이미지로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이 가방은 수납력도 크기에 비해 활용도가 높아 실용적인 가방입니다. 립스틱, 지갑, 휴대폰, 로션, 립 정도는 충분히 들어갈만한 공간을 가지고 있고 실제로 보면 가죽 질감이 상당히 인상적인 가방입니다. 

 

4. 구찌 아따슈 미디엄 숄더백

- 네 번째로 살펴볼 제품은 구찌 아따슈 미디엄 숄더백입니다. 아따슈라는 이름을 처음 들으면 궁금해하실 분들이 계실 것 같습니다. 아따슈는 프랑스어로 '고리'라는 뜻이고 이름에서 알 수 있듯 고리를 이용하여 다양한 쉐입을 연출한다는 의미로 만들어진 가방입니다. 이름대로 고리를 이용해 사진처럼 넓직하게 이용도 가능하고 고리를 최대한 조여서 오른쪽 사진처럼 윗 부분을 조여 사용도 가능한 투 웨이 제품입니다.

- 해당 백은 사실 성별에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는 디자인과 색상을 가지고 있어 남녀 구분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구요. 좌측 사진처럼 슬림한 레더 스트랩과 우측 사진처럼 와이드 웨빙 스트랩 두 가지가 모두 제공되기 때문에 다양한 연출이 가능합니다. 1970년대 하우스 아카이브의 클래식한 요소들을 재해석하여 탄생한 가방인만큼 구찌만의 정통성과 현대적인 느낌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가방입니다.

 

5. 구찌 마틀라세 미니 탑 핸들백

구찌 마틀라세 미니 탑 핸들

- 마지막으로 살펴볼 제품은 구찌 마틀라세 미니 탑 핸들백입니다. 이 가방은 특유의 색상으로 젊은 분들께 인기가 많은 백인데요. 핑크가 가장 인기가 많습니다. 고급 가죽 소재로 제작되어 실제로 보면 영롱한 느낌을 줄 뿐만 아니라 구찌의 시그니처가 금장 로고와 프린팅 되어 있어 더욱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가방입니다.

 

- 크로스백으로 사용해도 좋지만 손으로 들었을 때도 그립감이 좋은 것이 큰 특징인데요. 가죽을 한쪽으로 동그랗게 말아서 손으로 잡았을 때 상당히 편안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상단 탑핸들과 체인, 패브릭 스트랩까지 활용도가 상당히 높고 수납력도 좋아 실용적인 가방입니다. 메인 수납공간은 지퍼를 활용하여 여닫을 수 있게 되어 있고 가죽 소재로 제작된 보조 포켓이 함께 구성되어 있으며 깔끔한 스티치가 돋보이는 가방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상으로 구찌 가방 중에 크로스백으로 사용할 수 있는 가방들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각각의 가방이 모두 개성이 뛰어나고 구찌의 대표적인 상품들인만큼 본인의 취향이나 개성에 맞게 사용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